[강원도/생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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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어느 한 학생입니다..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학생이 뭐가 힘들겠어..하시겠지만..

하..진짜...죽고싶어요,,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동생이나 오빠,언니도 없고..

애완동물도 없어서 저 혼자 이겨나가야합니다..

저희 아빠는 피자가게 사장이신데..옛날에는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벌으셨는데..

요즘은..장사가 잘..안돼요..하필 코로나때문에 더더욱요..

아빠랑 저희 엄마랑 저랑은 따로따로 살아요..

아빠는 혼자 원룸에서 사시고

저는 엄마랑 같이삽니다..

근데 저의 엄마랑 아빠랑 크게 한번 싸운뒤로는 연락는 잘하지만..조금 어색한 사이가 되었어요..

저는 그 사이에서..너무 힘들고요..저희 엄마도..저희 아빠도...둘다 너무 힘드신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런걸 보면 매일 울어요..너무 힘듭니다..

저희 엄마꼐서 이제 참다참다 못 참으시겠는지..

결국...엄마 입에서.."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와버렸습니다..

아빠가 하필 우리의 끈이였던 가게를 접고 판것이죠..

그리하며 저희는 그 끈을 놓아버린거죠,,,아니...끈이 끊어졌죠..

저는 너무 힘들고 화나고...그럽니다..엄마가 아빠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집을 나간다고 합니다..아빠랑 저랑 둘이 살아라고..확..죽어버릴거라고...ㅠ..

어떡하죠?어떠하면 엄마랑 아빠랑 저랑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제발...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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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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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푸셔야해요ㅜㅜ자식이할수있는건없더라구요 기운내요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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