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남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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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고2이고요 남친은 1살 연상입니다
전 결혼을하고싶지않은데 남친은 결혼하고 애기도 낳고싶어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저랑 관계하고싶은마음이아니라
귀여운 애기가 좋아서 애기를 낳고싶어해요...
근데 저는 결혼하지않고 둘이 살고싶어요...
남친이 결혼과 애기를 너무원해서 말은못하겠고
지금 남친이 너무좋은데 현실적으로 헤어지게 될까요..?
옛날에 하기싫다고 말했었는데 자길 싫어하는줄알고 속상해해서
차마 다시 말을 못하겠어요
오래 사귀고싶어서 말도 못하고 어떡해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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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성인되서도 계속 만나면 그때 진지하게 이야기하세요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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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어린데 벌써 부터 결혼생각을..

게다가 아무 대책없이 아기를 가지고싶다는건 지가 안낳기때문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세요 난 결혼하고싶은 마음이 아직 없다고 하세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그런 고민은 조금 더 오래 만나서 성인이 된 다음에해도 늦지않아요

지금은 연애 열심히해요

수마노님의 댓글

지금 그나이에 결혼을 이야기 하기엔

너무 빠르죠ㅠㅠㅠㅠㅠ

막상 대학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달라지게 되있어요ㅠㅠ

그런건 우리가 조금더 나이를 먹고이야기를 해보자

하고 더 사귀어 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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