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성격 안맞는 엄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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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평소에 저랑 엄마랑 안맞는다고 생각할 때가 많은데요..
엄마는 진짜 제가 뭐만 하면 트집잡고 혼내요..
제가 너무 억울해서 설명하면 변명한다고 혼내고
나가라고 해서 순순히 나가면 죄송하다고 안한다고 혼내고
변명도 안하고 울면 너가 왜 우냐고 혼내고
동생이랑 서로 장난치다가 놀리면
자기가 혐오하는 짓 한다고 한대 때려요..
평소엔 괜찮은데 가끔 보면 진짜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거의 맨날 저만 부려먹구요..
특히 지금 제가 사춘기라서 그런지 요즘 부딪히는게 더 많아졌어요 ㅠ 저도 너무 억울하긴한데 엄마가 워낙 고집이 세셔서 뭐라고도 못하겠어요.. 저는 안부딪히려고 최대한 참는데 왜 이럴까요..ㅠ
어떻게 하면 엄마랑 안부딪힐 수 있을까요?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엄마는 진짜 제가 뭐만 하면 트집잡고 혼내요..
제가 너무 억울해서 설명하면 변명한다고 혼내고
나가라고 해서 순순히 나가면 죄송하다고 안한다고 혼내고
변명도 안하고 울면 너가 왜 우냐고 혼내고
동생이랑 서로 장난치다가 놀리면
자기가 혐오하는 짓 한다고 한대 때려요..
평소엔 괜찮은데 가끔 보면 진짜 엄마가 아닌 것 같아요
거의 맨날 저만 부려먹구요..
특히 지금 제가 사춘기라서 그런지 요즘 부딪히는게 더 많아졌어요 ㅠ 저도 너무 억울하긴한데 엄마가 워낙 고집이 세셔서 뭐라고도 못하겠어요.. 저는 안부딪히려고 최대한 참는데 왜 이럴까요..ㅠ
어떻게 하면 엄마랑 안부딪힐 수 있을까요?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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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난강원인님의 댓글
저도 엄마랑 3학년때 그랬었어요 저는 사춘기는 아직 안왔고 삼춘기때 ㅎㅎ
대화하면 쉽게 풀려요 ㅎㅎ 화이팅 하세요! 아 감정을 담아 일기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용
봄바람님의 댓글
가장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변화가 많은 시절에 그런고민이 생기시니 정말 힘들고 속상할꺼 같지만 해결방법을 찾으려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저는 그런 부분을 어머님께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 속상한 부분이나 그런 의사 또는 자신이 이렇게 이렇게 노력해봤다는 점을 정확히 정리해서 말하시면 분명 부모님께서도 조금 더 생각하고 부모님 마음이나 생각을 전할꺼라 생각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거나 표현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