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사춘기 극복하는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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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에게 화장품 졸업때 받은돈으로 사달라고했는데 화장중독이냐며 학원에 잘보이고싶은애 있냐 이런식으로 얘기하셔서 제가 순간적으로 너무 짜증이 났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눈물도 나고 말투도 좀 짜증나는말투로 말했어요 근데 전 그렇게 울고싶지도않고 화내고싶지도않은데 너무 감정 억제를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근데 감정 억제가 쉽지가 않고 이제 막 중1인데 앞으로 또 엄마를 어떻게 속썩일지 모르겠고 ..
사춘기같은데 스스로 나쁘게행동하지않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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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검마산님의 댓글

사춘기는 누구나 오는것이고 혼자서 해결하기는 힘들어요 부모님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부모님께 앞으론 그러지말아달라, 죄송하다 라며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눈물이나고 화가 나는건 누구나 그래요 그러니 극복할려 하지말고 해결하려고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사춘기는 시간이 지나야 사라지고 나중에 철이 들면 추억으로 남겨질거에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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