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부모랑 연끊고(폭력때매)결혼 준비하려는데너무 자괴감든다. 모아둔 돈도 엄청 작고남친 부모랑 남친이랑 비교되고.…

본문

부모랑 연끊고(폭력때매)
결혼 준비하려는데
너무 자괴감든다. 모아둔 돈도 엄청 작고
남친 부모랑 남친이랑 비교되고.

우울해서 수렁 속에 있다..
내가 뭐 한게 있나. 혼수는 어떻게 채우고
월세도 빼야하는데. 세입자는 빨리 구해져야
보증금으로 혼수 구입하는데..

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아예 결혼하지 말까..
밤에도 업무통화하는 오빠랑 다투고..
오빠랑 다투니 말할 곳이 없네..
서러워...

나는 마음 걸어잠그고..
나는 왜 가족이 없지...
도움 받을때도 없다.
살기 싫다
이 수렁에서
4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호박님의 댓글

회원사진

이궁~~~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사랑해서 결혼 하는거잖아요

다 못다한건 나중에라도 채워누면 되죠

하나씩 채워 나가는것도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신혼이 왜 신혼이겠어요

부모님과의 인연이 안좋아서 ~~~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만 하세요 더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결혼 준비하다보면 남자들이 마음 몰라줄때가 아주 많아요

그려려니 하세요 이것저것 다 신경 쓰면 머리 폭발해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잊지말고 그렇게 준비 하세요 나중에 준비해두 되는것들이에요 너무 그것에 신경쓰지 마세요

전체 46,327 건 - 832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3
댓글+2
댓글+5
댓글+5
댓글+1
댓글+3
댓글+3
댓글+2
댓글0
댓글+5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