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 엄마가 동생한테 아동학대를 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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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 평범한 초등학교 6학년 남자입니다.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저희 엄마가 제 동생한테 아동학대를 하는것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전 제방에서 지켜보기만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일단 지금 코로나때문에 일주일에 학교를 한번갑니다 그래서 제 동생이 학교안간걸 까먹었던것같아요.그래서 동생 담임선생님이 저희 엄마한테 이 사실을 전하고 급하게 엄마가 다시 집에와서 동생을 마구때리면서 동생은 울고있는데 계속 때려서 그랬습니다.물론 동생이 잘못한건 맞지만 그렇게까지 때려도 될까요 거의 5분동안 계속 때리기만한것같은데..사실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도 눈에서 눈물이나는 이유가 이렇게 계속 두면 동생은 맨날 맞고 우리집 분위기는 안좋아질것같고 또 엄마를 신고하자니 진짜 잘 모르겠습니다...여러분들 이거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솔직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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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탱이맘님의 댓글
아동학대라고 보기엔 좀 약한거 같네요.
이 일 말고 다른 일들은 없나요? 그리고 혹시 엄마분께선 평소에 동생분께 아무런
좋은 일을 해주지 않나요?
올리버님의 댓글
에궁
코로나가 힘들게 하는데
엄마에게 맞기까지 하구
어떠한 경우든 폭력은 안되는데
엄마도 그 순간 욱하신가봐요,
한번이였다면 엄마가 학대까진 아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