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멍청할정도로 엄격한 사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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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라는 책은 소아성애를 다룬 책이니까 읽으면 소아성애자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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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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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아닌 말도 아니니까 상관 없는거 같아요

남현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그럼요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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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른들이나 하는 이야기에요.

현대사회는 차별없는 정보를 취급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야 하는 시대입니다.

극보수주의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나"하며 하는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그 분들의 입장에서 그런 문화를 젊은 사람들이 따라할 것 같다는

걱정어린 마음이 있어서 일테니까요.

하지만 그런 상식의 선을 분별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이에요.

단순히 보면 타인의 삶(작품 속 이야기)을 통해 감성, 교훈을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지,

소아성애를 권장하니까 읽어라가 아니잖아요?

그런 단순무X한 엄포에 대한 답은 당신의 능력이에요.

이 작품속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오히려 상대에게 부드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질문자님께 그런 말을 했던 사람도 아마 보수적인 성격에

"라떼"이야기를 술안주 삼으시는 분 같아보여요. 어지간하면 부드럽게 세부적으로 이야기를 해도

잘 이해못하거나 이해하려 안하겠지만, 최소한 이 작품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라고

오해는 풀수있잖아요. 어차피 라떼 좋아하는 아재들은 그렇게 갇혀 살 뿐이에요.

세상을 이끄는 건 남는 자들, 나아갈 자들의 것이지 이제 곧 세상을 넘겨줄 사람들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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