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진짜 급함 참고로 계속 올리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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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연락했던 남자애가 있는데 제가 맨날 말투도 딱딱하게 대하고 그냥 철벽을 심하게 쳤거든요? 근데 최근따라 걔가 제 연락을 잘 안 보던데.. 그때 걔가 제 연락을 잘 안 볼 때 제가 걔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요 게다가 걔랑 연락했던 내용들을 다시 보는데 걔는 저한테 좋아하는걸 티 나게 표현을 했는데 저 혼자 눈치도 못 채고 말투도 엄청 띠껍게 굴었었어요 심지어 걔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데 저한테만 생일선물 챙겨주고 소문으론 엄청 걔가 다른 여자들한테 철벽친다고 소문났는데 저한텐 그게 아녔단 말이에요?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티 많이 내려고 하는데 사실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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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박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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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낫어요

뭘어떻게 해요?

있을때 잘해요

추천바랍니다

앤드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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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툭툭 던지는거죠.

빌미를 만드세요.

크리스 마스 시즌이니 커피 한잔 마시자던지 빌미를 주면 됩니다.

남자는 단순해서 좋다고 표현하면 바로 반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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