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친한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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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좀전에 카톡이 왔는데 제가 전화하는게 너무 어려워서..카톡으로만 위로의말 해주면 너무 진심이 없어 보여서 더 기분 안좋게 하는걸까요..?
아니면 내일 찾아가서 직접 만나서 위로해줘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힘날수있게 도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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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어떤 식의 위로든 그 친구는 고마워 할 거에요

위로에 진심만 담기면 됩니다.

친구분께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소나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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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직접 만나서 위로해주면 고마워할거에요~ 질문자님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

답변 도움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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