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정보] 횡성군 청일면의 문화재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청일면의 문화재는^^
5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선비 님의 최신글
- 선비 님의 최신댓글
-
Q&A - 전 요가 추천 드립니다2024-10-02
-
Q&A - 요가가 더 좋을듯해요 ~ ㅎㅎ2024-10-02
-
Q&A - 발레는 발가락에 무리가 가는 운동입니다.요가는 건강해지며 몸매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2024-10-02
-
Q&A - 요가가 더 낫죠2024-10-02
-
Q&A - 뭐 지금 질문자님이 무슨 상황에 처해있고 무슨 상황을 당해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맞는 말이란 건 본인이 잘못을 정말로 했단 건가요 아니면 ,,일단 허공에 발차는 건 뭐 혼자있으면 쪽팔리진 않죠, 다만 운동을 될겁니다. 힘내세요2024-09-24
-
Q&A - 그건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히고 왕따 시킨것에 대한 합리화에 불가합니다.세상에 그런식이면 왕따 안당하는 짓이 따로 있나요?숨을 쉰다 >>> 숨쉬니까 왕따 시키지밥을 먹는다 >>> 밥을 먹으니 왕따 시키지공부한다 >>> 공부하니까 왕따 시키지다 이런식이죠.분명 가해자(왕따 시킨 학생)가 잘못입니다.피해자는 잘못없습니다.2024-09-24
-
Q&A - 전 요가 추천 드립니다2024-10-02
-
Q&A - 요가가 더 좋을듯해요 ~ ㅎㅎ2024-10-02
-
Q&A - 발레는 발가락에 무리가 가는 운동입니다.요가는 건강해지며 몸매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2024-10-02
-
Q&A - 요가가 더 낫죠2024-10-02
-
Q&A - 뭐 지금 질문자님이 무슨 상황에 처해있고 무슨 상황을 당해었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맞는 말이란 건 본인이 잘못을 정말로 했단 건가요 아니면 ,,일단 허공에 발차는 건 뭐 혼자있으면 쪽팔리진 않죠, 다만 운동을 될겁니다. 힘내세요2024-09-24
-
Q&A - 그건 가해자가 피해자를 괴롭히고 왕따 시킨것에 대한 합리화에 불가합니다.세상에 그런식이면 왕따 안당하는 짓이 따로 있나요?숨을 쉰다 >>> 숨쉬니까 왕따 시키지밥을 먹는다 >>> 밥을 먹으니 왕따 시키지공부한다 >>> 공부하니까 왕따 시키지다 이런식이죠.분명 가해자(왕따 시킨 학생)가 잘못입니다.피해자는 잘못없습니다.2024-09-24
SNS
댓글목록 1
산타는있다님의 댓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의 문화재)
1.횡성 신대리 삼층석탑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0호
지 정 일 1979.05.30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909-19 (신대리 239)
시 대 고려시대
봉복사 절입구의 산기슭 밭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는 탑이다. 이웃 주민들에 의하면 원래 이 터가 봉복사의 자리였다고 전해들었다 하는데, 이로 보아 이 밭 일대가 고려시대의 옛 절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치는 기단을 2층으로 쌓고, 그 위로 3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구조이다. 아래층 기단의 네 면에는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기고, 위층 기단은 모서리에만 기둥모양을 조각해 놓았는데, 탑신부의 각층 몸돌 역시 그러하다. 지붕돌은 모두 밑면에 5단씩의 받침을 두었고, 경사가 완만한 낙수면은 얇고 평평하며, 네 귀퉁이에서의 치켜올림도 거의 없다. 꼭대기에는 머리장식을 받치던 큼직한 받침돌만이 남아 있다. 기단부분과 지붕돌의 모습들로 보아 이 탑은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2.봉복사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909-88 (신대리 137)
시 대 신라
청일면 신대리 산138번지에 있는 봉복사는 덕고산(현재 태기산)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횡성군에 있는 현존 사찰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 또한 큰 사찰이다.
봉복사의 창건연대는 이 사찰에 소장되어 있는 사지에 따르면, 647년(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덕고산 신대리에 창건하고 삼상을 조성하여 봉안한 뒤에 오층석탑을 조성하고 봉복사라 하였다. 652년(진덕여왕 6년)에 낙수대ㆍ천진암 등의 암자를 지었고, 669년(문무왕 9년) 소실되어 동왕(同王) 11년과 12년에 원효조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1034년(고려 덕종 3년)에는 도솔암ㆍ낙수암이 소실되었다. 1747년(조선 영조 23년)에는 서곡선사가 중건하였으나 1907년(대한제국 융희 원년)에 소실되었다고 한다. 봉복사의 사찰명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는 ‘봉복사재덕고산’으로, 횡성읍지와 여지도서에는 ‘봉복사재현북70리5방’으로, 관동지와 관동읍지에서는 ‘봉복사재현북70리5방금위단방’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봉복사(奉福寺)’로 불려지다가 ‘봉복사(鳳腹寺)’로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맷돌 등 석조물과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와편은 수지문과 기하학적 문양의 평와편으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의 것들이 대부분이다. 사찰 입구의 승탑군에는 승탑 7기와 비석 1기가 있는데, 모두 조선후기의 승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