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정보]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오죽헌(보물 제165호)은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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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오죽헌(보물 제165호)은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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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꽃미나님의 댓글

참고하세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01111

https://www.gn.go.kr/museum/contents.do?key=885

남현맘님의 댓글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조선 초기의 별당건축.

아래 참고로 보세요~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6a1279a

꽃미나님의 댓글

보물 제165호 강릉 오죽헌 (江陵 烏竹軒)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탄생지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강원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강릉시

관리자(관리단체) 강릉시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에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새부리 모양으로 빠져나오는 간결한 형태로 짜은 익공계 양식으로 꾸몄다.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건물이다.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region=1&searchCondition=%EC%98%A4%EC%A3%BD%ED%97%8C&searchCondition2=&s_kdcd=&s_ctcd=&ccbaKdcd=12&ccbaAsno=01650000&ccbaCtcd=32&ccbaCpno=1123201650000&ccbaCndt=&stCcbaAsno=&endCcbaAsno=&stCcbaAsdt=&endCcbaAsdt=&ccbaPcd1=&culPageNo=1&chGubun=&header=view&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ViewList.do&gbn=3&pageNo=5_1_1_0&sCond=%EC%98%A4%EC%A3%BD%ED%97%8C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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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지정종목 보물 지정번호 보물 제165호 지정일 1963년 01월 21일 소재지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죽헌동 201)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양식이다.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4면을 굵은 댓돌로 한 층 높이고 그 위에 자연석의 초석을 배치하여 네모기둥을 세웠다. 건물을 향하여 왼쪽 2칸은 대청이며 오른쪽 1칸에 온돌방을 들였으며, 대청 앞면에는 각각 띠살문의 분합(分閤)을, 옆면과 뒷면에는 2짝 씩의 판문(板門)을 달고, 그 아래 벽면에 머름을 댔다. 온돌방은 뒤쪽 반 칸을 줄여 툇마루를 만들고, 앞벽과 뒷벽에 두짝열개의 띠살문을 단 것 이외는 모두 외짝문이다. 천장은 온돌방이 종이천장이고 대청은 연등천장으로 꾸몄다. 대들보는 앞뒤 기둥에 걸쳤으나, 온돌방과의 경계에 있는 대량(大樑)은 그 아래 중앙에 세운 기둥으로 받쳤다. 대량에서 좌우 측면의 가운데 기둥에 걸쳐서는 충량(衝樑)을 배치하였으며, 그 상부에는 지붕 합각(合閣) 밑을 가리기 위하여 우물천장을 만들었다. 대량 위로 종량(宗樑)과의 사이에는 대공을 받쳤는데 그 형식은 오래된 수법을 따르고 있으며, 조선 초기의 주심포(柱心包)집에서 볼 수 있는 대공의 계통을 이은 것이다. 기둥머리에 배치된 공포(栱包)는 주택건축에서 보기 드문 이익공형식(二翼工形式)이며 그 세부 수법으로 보아 가장 오래된 익공집 건축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쇠서의 곡선에는 굴곡이 남아 있고, 첨차(檐遮)의 형태는 말기적인 주심포집과 공통되는 특징을 지녀 주심포집에서 익공집으로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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