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화가 나면 미친년이 되는데 성격장애일까요?

본문

평상시에는 친절하고 착하고 잘참는성격인데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면(예를들어 상대방이 괴롭힐때 하지마!라고 기회를 3번주어도 계속하는거) 물불안가리는 미친년될수있는데 성격장애일까요?
이성을 잃으면 통제가 안되고 절빡치게한인간 그자리에서 흉기로 복부를 수십번 찌를수있어요.
4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둘이아빠님의 댓글

찌를 수 있다는 생각과 상상만 가지고 있으신거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지하게 그 상황에서 찌를까말까 고민하신다던지 눈앞에 칼이있다면 본인도 모르게 찌를거같다던지 하는게 있다면 분노조절장애입니다.아니면 지금까지 화났을때 신체적으로 가해를 하거나 물건을 깨트린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공공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리지르신적은요? 그런적 있으시면 조절을 잘 못하시는거같습니다.

민트초코님의 댓글

한번에 바로 터지는것도아니고

경고도 했는데 지속적으로 빡치게하면 복부 삼백번 찔러도 할말없죠

냥탱이님의 댓글

회원사진

약간 과격하신것 같습니다만 평소에 친절하시다면 딱히 성격 문제가 있는 것 같진 않네요. 애초에 하지말라고 하는데 하는 놈들이 trash이지. 그런 사람 있습니다. 꾹꾹 참다가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상대 갈기는 사람. 애초에 남을 건들지 않으면 싸울 일도 없는데 왜 건드는지.....

전체 46,326 건 - 57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