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사진 찍히는 거 싫어하면 성격 결함일까요?

본문

전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풍경 사진,
음식 사진은 괜찮은데 셀카라던지, 단체사진
촬영 등 제가 찍히는 사진은 싫어요. 외모에
자신이 없기도 하고요.( 남들만큼 먹어도 열량
소모가 잘 안 되서 뚱뚱한 편입니다.죽어라 다이
어트를 해서 간신히 비만에서 과체중 단계로 넘
아간 상황이예요.)그렇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다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또 언젠가
애인을 사귈 때도 가끔은 타협하고 분위기를 좀
읽고 어느정도 응해줘야 한다던지, ( 다른 건
그렇다 쳐도 전화통화랑 사진 찍히는 거는
도저히 무리입니다. )그럴 때가 있을 텐데
저랑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많다 보니 제가
성격 결함이 있는 건 아닌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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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구구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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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진에서 만 항상 못생겨 보이더라고요 남들은 잘 나왔다 하면서 사진 보고 웃는데 그런 애들은 왜 그렇게 사진빨도 잘 받는지 애써 웃지만 서운하고 안찍는다 하니 소외되는 기분이 들고 그게 정상입니다 걱정 말아요 ㅎ 사진은 나중에 추억을 저장 하는건데 구지 얼굴 만 찍어라 하는 법은 없죠 풍경 사진 도 나중엔 추억 이니 걱정 마세요 ㅎ

사랑초님의 댓글

사진 찍는거 평소에 습관에 없던 사람은

찍히는거 무척 싫어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상할거

전혀 없다고봅니다

텔레비전님의 댓글

결함은 아니고 그냥 개인성향차이 입니다.

문제되지않습니다.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방가방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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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결함이라기 보다 자기 취향입니다. 이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모두 다르죠.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남들이 사진찍기 좋아하는데 질문자님은 싫어하신다고 하셔서 잘못됬다고 판단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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