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정보] 횡성군 서원면의 문화재

본문

횡성군 서원면의 문화재는 뭔가요??

간단하게요~

6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희야희야님의 댓글

서원면에 문화재가 많이 없네요

풍수원 천주교회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

지 정 일 1982.11.03 소 재 지 강원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유현리 1097)  시 대 조선시대

강원도에 있는 성당으로, 원래 이곳은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천주교 신도들이 피난처로 삼아 모여 살던 곳이다.

 

고종 27년(1890) 프랑스인 르메르 신부가 1대 신부로 부임하여 초가 20칸의 본당을 창설하였다. 그 후 고종 33년(1896)에 부임한 2대 정규하(1893∼1943) 신부가 직접 설계하여 본당을 지었는데, 융희 1년(1907) 중국인 기술자와 모든 신도들이 공사에 참여하여 현재의 교회를 완공하였다.

 

건축 양식은 고딕식으로, 앞면에는 돌출한 종탑부가 있고 출입구는 무지개 모양으로 개방되어 있다. 지붕은 두꺼운 동판을 깔았고, 내부에는 기둥들이 줄을 지어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끔 줄눈을 그려 넣었다.

 

풍수원 천주교회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며, 한국에서 4번째로 건립된 유서 깊은 절충식 고딕 건축물이다.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의 문화재)

1.횡성 압곡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종 목  천연기념물 제248호

면 적  23,100㎡

지 정 일  1973.10.05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 산186-2

백로는 열대에서 온대에 이르는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번식한다. 하천·호수·간석지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데, 주로 소나무·은행나무에서 집단 번식한다. 왜가리는 우리나라의 백로과 조류 중에서 제일 큰 새로서, 우리나라 전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일부 적은 무리는 남쪽지방과 섬지방에서 텃새가 되어 겨울을 지낸다. 논·하천·해안·간석지에서 살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 먹는다. 횡성 압곡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마을 서쪽에 있는 영산과 북쪽의 압산에 있다. 영산의 정상에는 200∼300년 된 소나무를 중심으로 숲이 우거져 있으며, 압산에는 산등성이에 약 90년 된 소나무 1그루와 그 밖에 떡갈나무, 상수리나무가 있다. 약 20년 전까지는 대부분 왜가리 집단이 번식하였으나, 점차 왜가리는 감소되고 현재는 중대백로가 번식집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횡성 압곡리의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백로 및 왜가리 번식지 중의 하나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2.횡성 풍수원 천주교회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9호

지 정 일  1982.11.03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유현리 1097)

시 대  조선시대

강원도에 있는 성당으로, 원래 이곳은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면서 천주교 신도들이 피난처로 삼아 모여 살던 곳이다. 고종 27년(1890) 프랑스인 르메르 신부가 1대 신부로 부임하여 초가 20칸의 본당을 창설하였다. 그 후 고종 33년(1896)에 부임한 2대 정규하(1893∼1943) 신부가 직접 설계하여 본당을 지었는데, 융희 1년(1907) 중국인 기술자와 모든 신도들이 공사에 참여하여 현재의 교회를 완공하였다. 건축 양식은 고딕식으로, 앞면에는 돌출한 종탑부가 있고 출입구는 무지개 모양으로 개방되어 있다. 지붕은 두꺼운 동판을 깔았고, 내부에는 기둥들이 줄을 지어 있는데, 벽돌 기둥처럼 보이게끔 줄눈을 그려 넣었다. 풍수원 천주교회는 한국인 신부가 지은 강원도 최초의 성당이며, 한국에서 4번째로 건립된 유서 깊은 절충식 고딕 건축물이다.

3.횡성 풍수원성당 구 사제관

종 목  등록문화재 제163호

등 록 일  2005.04.15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유현리 1097)

시 대  일제강점기

현재 성당은 1896년 제2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규하(아우구스티노) 신부는 중국인 기술자들과 함께 현재의 성당을 1905 년에 착공해서 1907년에 준공했고 2년 뒤인 1909년에 낙성식을 거행한 것으로, 한국인 신부가 지은 첫 번째 성당이고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것이다. 이중 사제관은 1912년 착공 1913년10월1일 준공한 것으로 1998년 전시관으로 개조하였다. 외벽이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창호, 바닥, 지붕의 교체가 있었으며, 1997년 수리 후 현재 유물전시관으로 사용 중이다.

4.횡성 취석정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취석로 130 (압곡리 21-3)

시 대  현대

1641년(인조 19) 조선 중기의 시인 최문발이 낙향하여 세운 정자이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에 있다. 정자 아래에 커다란 바위가 있어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다. 바위 가운데 ‘취석’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옆에는 최문발이 그린 바둑판이 남아 있다. 현재 남아 있는 것은 1984년에 다시 세운 것이며, 정자 옆에는 최문발의 시를 새긴 취석시비를 세웠다.

5.횡성 경주김씨 효열비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

시 대  현대

한제영의 처 경주 김씨 부인은 효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열녀로서도 이름이 높았다.

남편 한제영이 병석에서 사경을 헤매자 손가락을 잘라 수혈하였고, 남편 사후에도 시부모에게 효도하며 청상의 몸으로 일생을 살았다.

문중에서 이 같은 갸륵한 뜻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1962년 비와 비각을 서원면 옥계리에 세웠다.

전체 46,326 건 - 57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2
댓글+7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