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중2) 동급생 한테 학교폭력을 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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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학교폭력 질문해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부에서 활동하는 동급생이 있었는데 복싱부 소속이었습니다.  

평소 지나칠때마다 기분나쁜말들을많이하길래 쌓아두다가 

무시하고 상대조차해주지않았습니다 너혼자놀라는식으로  말이죠

근데 그게 화가난건지 주먹을 막 휘둘러서 전 폭행을 당하고 수술을받을 지경까지왔습니다.

초등학생때도 못된애들은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폭력을 쓰는 애는 정말 없었습니다.

빌면서 사과는하는데 전 일방적으로 맞았을뿐인데 쌍방이라고 가해자가 거짓말을합니다

내가 진짜 원인을제공했다면몰라도 그런것도 전혀아니고 일방적으로 그 동급생이 폭행을 저한테 가하였기때문에 이건 완전 음주운전하는 차가 먼저 쎄게 들이박은것과 다름이없다고 생각을합니다. 

가해자와 가해자학부모도 거짓말치면서 일방을 쌍방으로 만드려고하는데 그렇게 한다고해도 고소하면 다  들통날텐데 왜 거짓말을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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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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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피하시는게 좋죠.

그런 사람 한둘 아닙니다.

경찰청 앞에서1인 시위자 일방적으로 때려눕혀두고

손잡아다가 자기 몸에 스치게 한다음우리 쌍방이오 깡패가 주장히면

쌍방 폭력으로 서로 인계되는 세상입니다.

경찰은 님 안 돕습니다.

요즘은 가해자와 그 부모도 피해자에게 갑질하려고 되레 선생, 경찰앞에서큰 소리를 치는데

그게 또 먹힙니다

어이 없네요

우리 아이도 그렇게선생들한테도 외면받아서

사람이 싫다네요.

사회생활은비정상 거르는게 규칙입니다. 다 친하게 지낸다는건 개소리에요.,

당채 성실했던 아이가학교직장 괴롭힘 때문에인간궁상 다 겪고히키코모리 되는거

한두명이 아닌거 아시죠 ?

가진게 많을수록 잃기가 두렵죠,

가진게 없는 사람일수록 무섭습니다. 님 또한 그렇게 느낄거에요.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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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해도 맞았다고 거짓말해서 진단서 떼오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피해자 죽어라 팬다음에 그런걸 악용하는 인간들이 꽤 됩니다... 고소를 안당할줄알고 그런거죠

하지만 피해자가 그 가해자를 고소하게되면 그가해자한테 무고를 먹일수있는 기회까지 생기게되죠.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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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답변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해자쪽에서 일방폭행을하고나서 쌍방주장해서 처벌을 회피하고

벌을 줄여보려고 하는 시도는 항상있는일입니다 학교폭력에서도 많고 사회에서도 많은 일이에요 .

수술비용을 받으셨다면 잘 관리해두시고요.

가해자가 허위로 쌍방을 주장한다고하여도 검사를받아서 정상인걸로 나왔는데 아프다고 진단서발급해달라고

거짓말을쳐도 병원에서는 그 주관적의사를 존중하기때문에 다띠어주지만 그런경우에는 쌍방폭행을만들기위해 얼렁뚱땅 진단서를 발급한것이기때문에약품구매내역도 존중하지않을것이고 진단명에 따른 치료도 받지않았을것입니다. 이렇게 진단명과 진단기록등등이 일치하지않으면 허위진단서가되는거라서 경찰에 신고당하면

그 가해자가 백퍼 처벌받게되어있습니다. 일방을 거짓말해서 쌍방만드는수법을 쓰는 사람들이 많으니

학교에서도 그런게 많이 악용이되죠올바른사과를 요구하시고

불복할시엔 형사고소를 하여서 형사처벌을 하는게 맞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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