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는 이미 연세가 드신만큼 욕하는 습관이 쉽게 고쳐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

그래도 가족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욕하지 않도록 잡아주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그냥 넵둬요.

못 고칩니다.

듣기 싫어도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욕하는갑다 하고 무시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식과 저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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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건 할아버지 자유이니 어쩔 수 없네요.

할아버지 욕을 외국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그냥 추임새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어른들은 지금까지 살아왔던 환경 때문에 욕이 버릇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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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건 버릇이기 때문에 고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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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본인이 고친다고 하면 그나마 가능성은 있기는 하지만, 아니라면 힘들어요.

​

이해하시기 힘드신건 알지만, 그래도 조금씩만 할아버지를 이해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

물론 질문자님이 욕이 듣기 싫은건 충분히 압니다.

​

하지만 충분히 이해해 드리는 것이 나을 듯 해요...

​

그래도 너무 싫다면, 한 번 할아버지께 진지하게 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그렇게 계속 욕을 하면 듣기도 좀 그렇고,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정신적으로 안좋다고...

​

뭐, 이렇게 설득을 하신다면 할아버지께서도 이해를 해 드리지 않을까요?

​

서둘러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