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직업군인 남친이 있는데 헤어지고나면 술먹고 꼭 한번씩 연락이오고 휴가나올때마다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만나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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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남친이 있는데 헤어지고나면 술먹고 꼭 한번씩 연락이오고 휴가나올때마다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 만나고나면
또 다시 사귀고.. 저게 반복인데요..
휴가나오면 저를 만나자는말이..
다시 저랑 재회하려는 맘인가요 아니면
그냥 자려는 목적이 더 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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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노래방새우깡님의 댓글

수마노님의 댓글

사람의 마음을 일반화 시킬 순 없을 것 같네요.

그 사람이 되보지 않고서야 알 수 없으니 말이죠.

다만 남자분의 직업?특성상 일반적으로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는것은 사실이고,더 깊게 들어가보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그렇게 연락을 해온다는 건 전자보다 후자의 가능성이 좀 더 크지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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