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엄마가 저랑 싸운걸 할머니한테 얘기해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엄마가 매번 저랑 싸울때마다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얘기하는데 그래서 할머니가 절 안 좋아해요 진짜 한두번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일 있을때마다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얘기하고 할머니는 저한테 전화오고 너무 스트레스에요. 우리 둘이 싸운 거니까 둘이 해결하고 끝내면 될 걸 맨날 할머니한테 얘기해서 할머니가 저한테는 할머니집도 오지 말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엄마는 엄마 입장에서만 얘기하니까 할머니 입장에서는 쟤가 이상한 거 같겠지만 저도 제 입장이 있는데;;하 걍 이런 게 다 너무 스트레슨데 쟤가 이상한건가요
5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쿠아 님의 최신글
- 쿠아 님의 최신댓글
-
유머 - 지진희 인스타그램2024-05-29
-
Q&A - 옛날 초중딩때 살던곳 사진으로 보니깐 애잔한 추억이 떠오르네요.2024-05-23
-
Q&A - 1.이 사진은 남자가 여자에게 안긴건가요?~2024-05-21
-
유머 - 아기와 댕댕이2024-05-18
-
Q&A - 직장상사 결혼식2024-05-17
-
유머 - 배스킨라빈스 고급 트러플 맛 출시2024-05-16
-
Q&A -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소공원에서 오색으로 오색에서 소공원으로 들중 어느코스에서 출발하는게 더나은가요 전체적으로2024-05-16
-
Q&A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5-15
-
Q&A - 저는 외가집에 놀러갔던 생각~혼자서 외롭게 여행을 떠났던 생각~좋은 추억도 많지만 힘든 추억도 있지만시간이 지나니 추억은 추억이네요.내일이 더 궁금한 제가 되려고 이제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2024-05-23
-
Q&A - 있죠 ㅠㅠ 초딩때 자주가던 분식집 ㅋㅋ ㅠㅠ2024-05-23
-
Q&A - 공부나 해라... 추억에 잠기는거 위험하다 나도 그랬다.. 고딩때..2024-05-23
-
Q&A - 뚱뚱하구요, 손 보니까 남자가 남자를 안은거 같은데요?2024-05-21
-
Q&A - 어깨동무같고 약간 통통한거 같아요2024-05-21
-
Q&A - 1.여성분과 어깨동무 하신거같아요2.뚱뚱히진 않고 살좀 쪘네요2024-05-21
-
Q&A - 청첩장도 없었고모르는 상태에서어찌 갑니까안가도 괜찮아요.직원들이 귀뜀을 안해 줘서 그 분께서오해 했을 수도 있겠네요.기회가 생기면 당시의사정을말씀 드리세요.2024-05-17
-
Q&A - 안가도 돼요.얘기도 안하고 청첩장도 안줬는데 뭐하러 가나요2024-05-17
-
유머 - 지진희 인스타그램2024-05-29
-
Q&A - 옛날 초중딩때 살던곳 사진으로 보니깐 애잔한 추억이 떠오르네요.2024-05-23
-
Q&A - 1.이 사진은 남자가 여자에게 안긴건가요?~2024-05-21
-
유머 - 아기와 댕댕이2024-05-18
-
Q&A - 직장상사 결혼식2024-05-17
-
유머 - 배스킨라빈스 고급 트러플 맛 출시2024-05-16
-
Q&A -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소공원에서 오색으로 오색에서 소공원으로 들중 어느코스에서 출발하는게 더나은가요 전체적으로2024-05-16
-
Q&A -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5-15
-
Q&A - 저는 외가집에 놀러갔던 생각~혼자서 외롭게 여행을 떠났던 생각~좋은 추억도 많지만 힘든 추억도 있지만시간이 지나니 추억은 추억이네요.내일이 더 궁금한 제가 되려고 이제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2024-05-23
-
Q&A - 있죠 ㅠㅠ 초딩때 자주가던 분식집 ㅋㅋ ㅠㅠ2024-05-23
-
Q&A - 공부나 해라... 추억에 잠기는거 위험하다 나도 그랬다.. 고딩때..2024-05-23
-
Q&A - 뚱뚱하구요, 손 보니까 남자가 남자를 안은거 같은데요?2024-05-21
-
Q&A - 어깨동무같고 약간 통통한거 같아요2024-05-21
-
Q&A - 1.여성분과 어깨동무 하신거같아요2.뚱뚱히진 않고 살좀 쪘네요2024-05-21
-
Q&A - 청첩장도 없었고모르는 상태에서어찌 갑니까안가도 괜찮아요.직원들이 귀뜀을 안해 줘서 그 분께서오해 했을 수도 있겠네요.기회가 생기면 당시의사정을말씀 드리세요.2024-05-17
-
Q&A - 안가도 돼요.얘기도 안하고 청첩장도 안줬는데 뭐하러 가나요2024-05-17
SNS
댓글목록 2
딱불이님의 댓글
아직 엄마도 엄마이기 서툰가봅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거죠.
그게 가정교육상 안좋은데.. 음...
엄마께 한번 여쭤보세요 왜 혼자서는 해결을 못하시고 자꾸 할머니께 전화드리는지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스트레스 받을만 하져...
어머니가 좀 의존성이라던지, 외로움이라던지가 있으신가봐요.
근데 또 털어놓자니 딸 얘기니까 다른 사람이 같이 욕해주면 그건 또 싫으실거고...
그 답답함을 본인 엄마한테 털어놓으시나봐요.
직접 그만 말하고 나랑 풀어 제발~ 이런식으로 말씀 한 번 나누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