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도 효자 나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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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도 잘하고 부모와 함께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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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을 잘 잡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눈치빠른 효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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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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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환경이 그래서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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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현명하시고 자식을 옳바르게 키우시는 부모밑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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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그런 모습이 보이도 가정이 화목해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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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족과 한 가족이 되며 서로 의지해 살아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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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부모에게 효녀처럼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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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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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전재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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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만 중요하고 아내는 배려안하는 사람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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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랑 살기 힘들다고 많이들 말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몸,마음 다 피곤합니다

효자랑 걸혼 좋아요.

결혼하면 아내에게 집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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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랑 마마보이는 아예 다른 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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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랑 결혼하는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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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내 부모님한테만 잘하는게 아니라 상대방 부모님한테 똑같이 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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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런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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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뭐 마냥 틀린말도 아니겠죠 효자랑 결혼하면 분명...남편분이 효도를 할때 보태라고 하듯이 일거리를 떠넘길 가능성이 높겠죠 또한 결혼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챙김이 덜해서 섭섭한 마음도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