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이런 친구... 손절이 정답인가요?? 답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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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친구나 지인이 있는데 그 사람이 30대 후반인데 집안이 가난하고 자신도 능력도 별로 없어서 사장이나 회장 자동차 수행비서 업무하면서 한달에 250만원 겨우 벌면서
만날때마다 수십억 있어도 부자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그 친구가 사장들 운전업무일을 하는데 자신이 운전하면서 모시는 펀드매니저는 한달에 1억씩쓴다면서 또 잔고는 천억이라라고 계속 말하구요
정작 본인은부모님이랑 1억짜리전세집살면서이런 위화감말만 하면서 만나면 분수에 안맞게 커피숍도야경보이는 라운지 커피숍가서 커피한잔에 8천원하는데 같은데만 가구비싸고 화려한 곳만 주로 자신이 다니구요
그리고 중요한 것 중 하나가요 과거에 저의 아버지얘기하다가 저의 아버지보구 " 그 노인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 그 노인데 왜 그래??" 이러케요 여러번요 가깝다고 해도 너무 싸가지 없는 것 아닌가해서요??
이런 친구보면 어떤생각드나요? 손절하는 게 맞을 것 같나요??
세상과의 괴리감때문에 맛탱이가 가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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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불량코치님의 댓글
피곤하네요 손절하세요
텔레비전님의 댓글
손절의 필요성이 약간 느껴집니다 질문자님꼐서 경과를 지켜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손절치십시오
영웅본색님의 댓글
손절하세요
다른 사람 부모님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정상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