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남자의 권태기 때문에 헤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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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가 권태기라 저한테 감정이 잘 안 느껴진다고 해서 제가 그냥 헤어지자 했는데 먼저 말 해 줘서 고맙대요 (아마 헤어지자고 말 하길 바란 거겠죠) 500일 가까이 사귀었고 같은 학교라 얼굴도 거의 맨날 보고 학교 안 가도 자주 만났던 사이고 전화도 하루 종일 하고 아무튼 추억이 진짜 많았는데 지금 당장은 후회를 안 해도 언젠가는 후회를 할까요? 한다면 약 몇 개월 뒤에 후회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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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신승화님의 댓글

미련을 두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시간이 가면 금새 잊혀집니다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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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정말 잘했고 좋아했다면 생각이 나겠지요...

이빨공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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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는 아쉬움과 아픔이 항상 오기 마련이죠.

하나의 과정입니다.

남자분은 권태가 아니라 마음을 끝내고 기다린 상황같아요.

작성자님이 최선을 다해서 연애를 한거 같은데,

최선을 다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토닥여주면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건 자신의 일을 하건 다른 곳으로 집중한다면 이별의 아픔도 금방 잊혀질겁니다.

500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작성자님 작성자님 마음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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