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이상하게 볼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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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결혼을 한 39살인 여자인데요

신랑집에 나이는 12살인데 남편한테는 고모입니다

고모님 나이가 12살이지만 제가 고모님이라고 부르고 결혼 할때 집안 어른들한테 인사할때

고모님한테 큰절을 하고 인사 했고요

제가 결혼을 일찍 했다면 고모님 같은 자식이 있을수 있고 자식같은 나이인 12살이지만

촌수나 호칭이 고모니까 고모님이라고 하는뎅 신랑이나 시부모님이나 좋아하시는뎅 왜 좋아할까요?


또 집안어른들께 인사할때 고모님한테 큰절을 하고 인사를 하니 시어머님이나 시아버님이

좋아하시고 흐믓해하시는데요

나이는 어리지만 고모님한테 인사하는게 좋아하실인가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좀 이상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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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주띵님의 댓글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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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존대 해서 집안 식구들이 좋아한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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