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정보] 영월군 상동읍의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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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 상동읍에 지금 존재하는 옛날 문화재로는

무엇을 꼽을 수 있는가요??

친절하게 답변 해주셨으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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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회최고님의 댓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의 문화재)

(영월군 상동읍의 문화재) 

 

1.영월 남원양씨 효부각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200 시 대  조선시대    

남원양씨 양옥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929년 건립한 효부각으로, 외문과 돌담으로 둘러싸인 정면·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방진두 효자각과 담장을 맞대고 나란히 세워져 있다. 방문조의 처 양옥수는 18세에 출가하여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하였다.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홀로 남은 시아버지를 극진히 모셨으며,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에는 예를 다하여 장례를 치렀다.

2.영월 방진두 효자각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200 시 대  조선시대

1904년 2월 23일 영월 유림이 발의하여 건립한 효자각으로, 원래 현 위치(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200번지)에서 조금 떨어진 내덕교 부근에 있다가 1984년 이건되었다. 방진두 효자각 바로 옆에 남원양씨 효부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방진두에 대한 효행록이 전해지지 않아 자세한 효행 내력은 알 수 없으나 부친이 타계한 후 3년 간 머리와 손톱을 깎지 않고 시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정면·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효자각 내부에 ‘통정대부 남원유공 진두 효자비’라 새겨진 비석이 놓여 있다.

 

3.영월 법화사지

종 목  비지정문화재 소 재 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156 법호실 시 대  미상

법화사지는 내덕2리 반쟁골을 따라 올라가다 구래2리 덧재고개와 목재고개 갈림길에서 좌측 법호실마을로 가면 문석주 이장님댁이 나오는데 이집 앞밭이 법화사지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이 마을의 원래 이름은 ‘법궁’이라고도 한다.

 

절터로 추정되는 곳은 고랭지 채소를 경작하는 밭이며 출토유물은 자기편만 아주 소량 출토되고 기와편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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