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연애 트라우마 잊는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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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말쯤에 처음으로 남친이 생겼었는데요. 모쏠이라서 연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 였어요.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된건데 트라우마가 아주 크게 남았습니다. 제가 멀리 살아서 남친이랑 못만났어요. 그래서 카톡을 자주 했는데 소원권이 남친한테 여러개 있었거든요. 그래서 남친이 소원권으로 제 몸사진을 찍어달고 했어요. 처음엔 적당한 선에서 시작했는데 갈수록 너무 수위가 높아지네요 가슴까지 보여달라 했습니다. 전 속옷입은 거 까지 보여줬어요. 가슴사진까지 찍어달란 말 나오자 화냈습니다. 바로 헤어지자 했어요... 그런데 이 일이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됬는데 이렇게 됐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인터넷에 전남친 빨리 잊는법을 검색했지만 다 제가 하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빨리 잊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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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이사장님의 댓글

저기..그런 쓰레기같은 남자한테 눈물쏟지마세요...

진짜 웃긴건 뭔지아세요?? 만약 질문자님이 그 쓰레기자식의 요구대로 다 찍어서 보내줬다면 유출된사진으로 인해 이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거에요.

그런 개x식 때문에 눈물쏟지마시고 쓰레기하나 처리했네 라고 되새겨보세요. 진짜 아무리좋아도 노출사진을 보내면 절대안됩니다... 진짜 진짜 안되요

듀나미스님의 댓글

전 남친님이 님을 성적노리게로 보신거 같네요.

그런 사람은 잊는게 답입니다.

연락오면 바로 차단하시고

계속 연락온다면 신고하세요.

마피아님의 댓글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다른일에 집중을 하세요

게임을 좋아하면 게임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만나거나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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