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가 좋아하는 애를 친구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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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ㅜㅜ 제가 조금 많이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제가 1년 전 부터 좋아했던 친구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을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그 친구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것 같고 그냥 포기할까 하는데 좀 아쉽기도 하고 울고싶고ㅜㅜ 저는 소문나는거 싫어해서 몰래 좋아하고 있었고 아는 애는 단 한명도 없어요ㅜㅜ 근데 그 친구는 성격이 자기 비밀 막 말하고 다니는 애라 그 애를 좋아한다는걸 쌤도 알아버려서 쌤이 이어주려고 하시고요... 여기서 제가 고백해버리거나 막 들이대고 하면... 저만 나쁜년 되는거잖아요ㅜㅜ 그래서 그런데 그냥 빨리 포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그냥 이 상황 자체를 못 견디겠어서요... 이런 적은 또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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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다시 꼬실(?) 수야 있죠!짝남분도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그만큼 마음도 빨리 바뀔 수도 있다고 봐요.근데 당장 고백하시면 같은 대답을 들으실 확률이 높고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연락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좀 시간을 두고 다시 고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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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짝남분이 아직은 연애할 마음이 없거나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가망은 없을 거 같네요,,,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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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런 말씀 드리긴 죄송하지만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있다가 다시 고백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또 차이면 끝인 거구요...ㅜㅜ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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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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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솔직히 어느정도 마음이 진짜 조금은 있으면생각해 본다 정도일 수 있는데찼다는 건 진짜 마음 없는 고예용 ㅜㅜ계속 치근대면 질척거린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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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 사람이 관심이 없는거면 포기해야죠..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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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니요 일단 고백해보고 일담 어색한건 상황이 그러니깐.. 고백해서 어색하든 그냥 알고 닜어서 어색하든 일단 고백해보는것을 추천!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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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넵 재수강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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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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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솔직히 어느정도 마음이 진짜 조금은 있으면생각해 본다 정도일 수 있는데찼다는 건 진짜 마음 없는 고예용 ㅜㅜ계속 치근대면 질척거린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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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넵 재수강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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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비누향기님의 댓글
어짜피 인생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시간이지나면 왜 그애에게 고백하지도 않고
포기했을까 좌절하는 님을 보게 될겁니다
결과는 모르는 거지만 그남자분에게 솔직하게
오랫동안좋아했었다고 고백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