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이고 제멋대로고 이기적이고 무례하게 말해놓고 그걸 팩폭 잘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친구
그래서 만나고오면 기분이 상하는 친구.
한 5번 만난다했을때 3번은 기분이 나쁜 상태로 돌아오게되는 친구는 안 만나는게 좋을까요?
다른 친구들은 생각해보면 적어도 기분 나쁘게는 말 안하는데 이 친구는 기분을 너무 나쁘게 말해요 10년 친군데 너무 제멋대로고 자기뜻대로 제가 안 따라주면 빡쳐하고 자기멋대로 제 행동에담긴 의미를 삐딱하게 생각하고(약속을 오후1시에 보기로 해서 제가 오전10시부터 천천히 준비중이었는데 갑자기 10시30분에 연락와서는 자기배고프다며 11시까지 만날래 묻길래 아직 준비중라구 했더니 알겠오 해놓고 만나서는 개빡쳤다고 저라면 바로 튀어나올줄 알았는데 안 그래서 화가났었다고 하고 이런적이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