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기타] 영월, 정선 쪽 좋은 가든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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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부터 회사 워크샵을 속초 한화 쏘라노에서 진행하는데

11/2 토요일 돌아오는 길에 영월이나 정선, 평창 쪽에 체육시설(족구나, 배드민터 등)을

갖추고 민물매운탕을 맛있게 하는 가든이나 음식점이 있으면 안내 부탁드립니다.

전 날 과음을 할 터이니 얼큰한 매운탕이 좋을 것 같구요

그 외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조언 바랄께요

돌아오는 길은 전주로 향하니까요 이동거리 안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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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스포츠, 레저 관련하여 자격증을 다수 가지고 있다보니, 현장 경험이 많고, 현장 정보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청소년캠프지도자 교육강사, 래프팅가이드 교육강사,, 인명구조원 교육강사 등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 현장 봉사활동, 재능기부 참여활동을 그 누구보다도 많이 해왔습니다.    질문하신 곳은 강원도 영월이신데.

영월 정선에서 단체 인원이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곳은 역시

대자연레저입니다.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과는 달리,

대자연레저의 캠핑장은 식사, 래프팅,  아웃도어레포츠, 족구, 배드민턴, 바비큐

등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시골 초등학교(분교)가

있어서 오후에는 늘 텅텅 비어있기때문에,  수업중일 때가 아니면, 축구시합도 

가능합니다.

동강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그곳에 예전에  강원도 지사가 교량을 놔주어서

버스 진입이 가능합니다.

 11월 2일 토요일에 이용하실 것이라면 그곳에서 매운탕도 주문해서 드시고, 래프팅까지

겸하신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11월 중순에도 래프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래프팅이 아니라면, 오리엔티어링이나 공개되지 않은 미지의  동굴탐험도 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자연레저본부가 정식 명칭이며, 다음검색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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