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겁나 이해안가는게 있는데.
인제대는 김해에 있는 대학교 아닙니까? 그런 인제대를 왜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개금백병원) 으로 이름을 붙여서 헷갈리게합니까? 심지어 개금병원에 지인있어 가야하는데 택시타고 해운대갔다가 다시 감. 가는길에 와이프한테 물어봄. 아니 인제대는 김해에 있는 대학이고. 엄연히 부산이랑 김해는 다른데 병원이름을 중간에 바꾸던지해야지 이게 먼 짓이냐고. 젊은사람들 이거 다 헷갈릴거라고. 이런거하나 신경쓸 꼼꼼함이 부족한 병원이에요? 한심하네 진짜. 이런건 기본아닌가? 인제대말빼라구요. 그냥 개금백병원.해운대백병원 하면 되지. 김해 대학 이름붙여서 헷갈리게 유도함?
인제대백병원 가자니깐 기사가 해운대백병원으로 델꼬가네. 인제대백병원이 2개인지도 몰랏음. 당연 1개인줄. 그러니 이런 자원낭비. 비효율성이 발생하는거야. 인제대란 말을 뒤로 빼라고. 인제대가 메인이 아니고 지역명이 서두에 오는게 맞지. 그래야 쓸데없이 시간.비용.유류.지하자원.등 낭비가 안생기지지. 젊은사람들은 병원명 기억도 안되고 홍보효과도 없다구요. 헷갈리기만하고

설립자라 그리 중요한가? 그럼 개금백병원(인제대산하) 이런식으로하던지. 융통성도 없고 개선의지도없고 쓰던대로. 해온대로 쭉 쓰자하는 진취적이지않고 남들따라가는 인생. 전형적인 노땅 마인드인데. 좀 불편한건 바꿉시다.

산업자원통상부랑 보건복지부에 이런식으로 자원소모 낭비하고 개선사유 및 도입취지에 대해 명확하거늘. 이건 직무유기고 행정력방임이지. 다 신고하고 민원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