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엄마랑 심하게 싸웠어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제가 엄마랑 심하게 싸웠는데, 설명 해드릴게요 일단 제가 무조건 잘못했어요 핸드폰을 너무 많이 보고, 거짓말을 하고 욕도 쓰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엄마와 이런 이유들로 몇번 크게 싸웠는데 제가 행동을 잘 바꾸지 못해서 결국 이번 코로나때문에 하는 온라인 수업에서 출석을 안해서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어제도 핸드폰 일로 조금 싸워서 아빠가핸드폰 검사를 했는데, 선생님과의 문자 내용을 보니 3시까지 출첵을 안한게 너무 많아서, 엄마랑 저번에 싸울 때 잘 하겠다고 저를 믿어달라고 헀는데 이런걸 말 안하냐, 어떻게 출첵을 이렇게 많이 안하냐 제때제때 안하냐 이러면서 엄마랑 아빠가 지금까지 속였냐며 크게 화를 냈어요. 제 핸드폰에는 숨기는게 많고, 엄마 아빠가 실망하실 부분이 많은데 어떡하죠. 그리고 제가 아이폰인데 스크린타임을 뚫어서 게임을 했는데, 많이 헀어요 그거때문에 숙제도 못하고 많이 혼났어요 근데 그거의 증거가 사진첩에 많이 있어요 어떡하죠 발견되면 저 진짜 쫓겨날거같아요 엄마가 평생 안하던 손찌검을 하려고 하고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고 저년, 저새끼 이러면서 욕을 해요 안그래도 엄마 아빠가 실망이라고 꼴도보기싫다해서 방에서 컴퓨터로 쓰고 있는데 편지를 써서 드릴려고 해도 엄마가 지금까지도 이러지 않았냐, 꼴보기 싫다 해서 방에 와있어요 진짜 어떡해요 아무 방법도 통하지 않을거같아요 어떡하죠 차라리 방문을 잠그고 몇일동안 나가지 말까요? 어떻게 해야하죠 화해를 어떻게 해요 정말 무서워요
6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뚱이제리 님의 최신글
- 뚱이제리 님의 최신댓글
-
Q&A - 어장일까요..?2025-06-06
-
유머 - 롯데월드타워에 새로 생기는 액티비티2025-06-05
-
유머 - 천둥 친 후 아파트 반응2025-05-31
-
Q&A - 결혼 안 했을수록 자신이 젊다고 착각하나요?2025-05-31
-
유머 - 콜로라도 대학 떨어진 곰2025-05-31
-
Q&A - 사진에 나온 것은 호텔 실내 욕조인가요 ?? 아니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2025-05-28
-
Q&A - 제가 착각 한거일수도 있는데...언제부터 인가...제가 3번째즐에 앉았는데.. 짝녀가 많고 많은 자리에 내 뒤에 앉는것.. 짝녀 친구들은 다 첫줄이랑 2번째줄에 있는데...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바로 내 뒤!그리고 평소에 질문하더라도 걍 누군가 답하겠지 이런식인데..요즘은 저한테만? 제가 볼때는... 등 터치하면서 직접 물어보더라고요.. 이미 짝녀친구가 답했는데도 불구하고 나한테도 또 물어보고 .. 등 톡톡 치면서 한번이 아님!내가 착각 한거냐?갑자기2025-05-27
-
Q&A - 수생식물 이름을 알려 주세요.2025-05-21
-
Q&A - 남자입장에서 아직 확신이 안서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 사람에게 호감이상을 느끼나 이사람과 연애를 해도 되는걸까 고민하는거 아닐까요? 전화도 매일하고 , 설레는 말도 자주한다는건 썸이라고 생각할만한데요. 본인이 고백하면 답을 피하거나 , 안본다고 하셨잖아요 애매하게 구는 이 관계가 지속하기 더이상 힘드시다면 솔직하게 얼굴보고 이야기해보자고 말해보시는거 어떨까요?얼굴보고 서로 지금 어떤 마음인지 , 이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할건지 솔직하게 물어보고 마음을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꾸 본인의 고백을 피한다면 그것도 좋지 …2025-06-06
-
Q&A - 어장인 거 같긴한대..혹시 아닐 수도 있으니 이 기회에 확실히 마음을 전하는게 어떨까요?진지하게 할 말 있다고 집중을 시키고 말을 꺼내면 답을 들을 수 있을 거 같네요2025-06-06
-
Q&A - 어장일수도있습니다. 확실하게 관계에대에 선을그으시면좋을것같아요2025-06-06
-
Q&A - 고백했는데 답을 피하거나 안보고전화는 매일하고설레는 말도 자주 하고..?-> 이렇게 썸타는게 즐거운데 사귀기는 싫고 놓치기도 실핟 = 어장! 어장입니다!!2025-06-06
-
Q&A - 그 반대일 것 같아요.저도 서른쯤 결혼했는데 내심 늙었다고 ㅋㅋ걱정 많이 했거든요.2025-05-31
-
Q&A - 안타깝지만 결혼해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ㅠㅠ물론 결혼하면 철들어서 바뀌는 경우가 많죠간혹 본인이 상당히 젊어 보인다고 착각하는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그냥 무시하세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2025-05-31
-
Q&A - 젊다고 착각하기보다는 결혼을 안했으니 다른것에 더 집착하고 취미생활에라도 전념하면서외로움을 덜 느끼기위해 애쓰는 편인것 같아요노화가 눈에 보이기에 젊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는 갈수록 없어지더라구요2025-05-31
-
Q&A -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마인드 컨드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2025-05-31
-
Q&A - 어장일까요..?2025-06-06
-
유머 - 롯데월드타워에 새로 생기는 액티비티2025-06-05
-
유머 - 천둥 친 후 아파트 반응2025-05-31
-
Q&A - 결혼 안 했을수록 자신이 젊다고 착각하나요?2025-05-31
-
유머 - 콜로라도 대학 떨어진 곰2025-05-31
-
Q&A - 사진에 나온 것은 호텔 실내 욕조인가요 ?? 아니면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2025-05-28
-
Q&A - 제가 착각 한거일수도 있는데...언제부터 인가...제가 3번째즐에 앉았는데.. 짝녀가 많고 많은 자리에 내 뒤에 앉는것.. 짝녀 친구들은 다 첫줄이랑 2번째줄에 있는데...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바로 내 뒤!그리고 평소에 질문하더라도 걍 누군가 답하겠지 이런식인데..요즘은 저한테만? 제가 볼때는... 등 터치하면서 직접 물어보더라고요.. 이미 짝녀친구가 답했는데도 불구하고 나한테도 또 물어보고 .. 등 톡톡 치면서 한번이 아님!내가 착각 한거냐?갑자기2025-05-27
-
Q&A - 수생식물 이름을 알려 주세요.2025-05-21
-
Q&A - 남자입장에서 아직 확신이 안서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 사람에게 호감이상을 느끼나 이사람과 연애를 해도 되는걸까 고민하는거 아닐까요? 전화도 매일하고 , 설레는 말도 자주한다는건 썸이라고 생각할만한데요. 본인이 고백하면 답을 피하거나 , 안본다고 하셨잖아요 애매하게 구는 이 관계가 지속하기 더이상 힘드시다면 솔직하게 얼굴보고 이야기해보자고 말해보시는거 어떨까요?얼굴보고 서로 지금 어떤 마음인지 , 이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할건지 솔직하게 물어보고 마음을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자꾸 본인의 고백을 피한다면 그것도 좋지 …2025-06-06
-
Q&A - 어장인 거 같긴한대..혹시 아닐 수도 있으니 이 기회에 확실히 마음을 전하는게 어떨까요?진지하게 할 말 있다고 집중을 시키고 말을 꺼내면 답을 들을 수 있을 거 같네요2025-06-06
-
Q&A - 어장일수도있습니다. 확실하게 관계에대에 선을그으시면좋을것같아요2025-06-06
-
Q&A - 고백했는데 답을 피하거나 안보고전화는 매일하고설레는 말도 자주 하고..?-> 이렇게 썸타는게 즐거운데 사귀기는 싫고 놓치기도 실핟 = 어장! 어장입니다!!2025-06-06
-
Q&A - 그 반대일 것 같아요.저도 서른쯤 결혼했는데 내심 늙었다고 ㅋㅋ걱정 많이 했거든요.2025-05-31
-
Q&A - 안타깝지만 결혼해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ㅠㅠ물론 결혼하면 철들어서 바뀌는 경우가 많죠간혹 본인이 상당히 젊어 보인다고 착각하는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그냥 무시하세요 스트레스만 받습니다2025-05-31
-
Q&A - 젊다고 착각하기보다는 결혼을 안했으니 다른것에 더 집착하고 취미생활에라도 전념하면서외로움을 덜 느끼기위해 애쓰는 편인것 같아요노화가 눈에 보이기에 젊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는 갈수록 없어지더라구요2025-05-31
-
Q&A -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마인드 컨드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2025-05-31
SNS
댓글목록 2
미카엘토님의 댓글
괜찮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 보니 나이가 어리신 것 같은데 어릴 때는 무엇이든 조절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잘못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 엄마께 질문자님의 진실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 보세요. 엄마가 욕을 하시고 받아주지 않으셔도 그냥 계세요. 엄마는 모성애라는 게 있습니다. 쫓아내지 못해요. 대신 플레이 스토어에
휴대폰 중독 방지 앱 치면 앱이 나옵니다. 그거 설치하셔서 이걸로 게임은 하루 1시간만 하고 온라인 수업 열심히 하겠다 하세요. 사람은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수한 후 실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하지 않으면 돼요.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말하세요. 부모님은 사과를 받아주시고 용서하실 겁니다.
알통최고님의 댓글
부모님이 싫어하는건 안하시면
되실듯 해요
ㅠㅠ우선은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조심하면서 지내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