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이상한거 전혀 아니세요~전 오히려 방방뛰고 치고받고 하는 골목대장이거든요... 그래두 저보단 낫네요.....제가 조언 하나 해드리자면 용기를 가지세요!(이와중에 추천추천하는건 실례지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말은 잘하는 사람이 잘하게돼있더라구요

같은 말을 해도 분위기를 좋게 바꾸는 사람이있고 다운시키는 사람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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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말하는거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굳이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말이 많고, 말이 재밌는 사람이 좋은 성격이라는 법은 없잖아요?

음... 먼저 말꺼내기가 어렵다면, 리엑션을 잘해주는건 어떨까요. 확실히 잘 들어주고, 잘 반응해주는데 안 좋아할사람은 없거든요ㅎㅎ

조금 과장된것처럼 웃어주기도하고, 가끔 장난도 쳐보고. 말을 이어가야할 것 같을때는 상대방이 한 말중에서 좀 더 깊이 되물어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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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질문자님 성격 자체를 바꾸려기보다는, 그 성격을 어떻게하면 돋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