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어떡하면 좋을까요

본문

화 좀 내고 싶어요
저가 원래 밝고 긍정적이고 눈치도 잘 보고 그런데 화를 못 내요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못 하고 참느라 눈물이 나요 특히 집에서 더 더욱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일이 많아져서 부모님은 일 나가시고 저는 남동생 둘이랑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남동생 둘이 싸우는 소리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싸워요 그 소리가 넘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엄마가 원래 말을 좀 상처받게 하는 경향이 잇는데 이건 저희 가족도 알고 이모도 알거든요? 근데 엄마가 맨날 말 할 때마다 화내는 말투고 전 그게 너무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저 혼낼 ㅁ대 저가 제 맘을 말하면 그거ㅅ도 반항이라고 화내사 저가 이제 엄마한테 뭔 말을 못 하겠거든요? 제 마음도 표현못하고 그래서 더 더욱 화를 참는데 화도 못 내겟고 진짜 마음이 너무 찢어질듯 아파요 진짜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ㅜㅜ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알려주레요 진ㅁ자 어디가서 소리 한 번 지르고 싶릉데 갈 때도 없고 ㅜ...
4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검마산님의 댓글

남동생끼리 자기들끼리 싸우라고 두새요.

금마들 엄마아빠빼고 성격착한 누나(아마 작성자님)을 그냥 봉으로 볼거에요.(무섭지않은 인간정도로)

제가 격어봐서 아는데 말린다고 안싸울놈들 아닙니다.

(저도 형제지간이었죠.)

그냥 누구하나 피튀기든 말든 냅누고.

칼들거나 그러는거 있으면 말리셔야해요.

한두살나는 서열다툼은 그냥두세요.

(되도록이면 둘중 조금이라도 형이 이기는게 좋죠.)

화를 못내는건 본인이 마음이 여려서 그러는거 같아요.

엄마에게 동생들 교육은 엄마아빠가 시키는거라고 하시고. 못알아듣겠으면 어휘력과 듣는걸 좀더 높이세요.

아니면 엄마한테 못알아먹겠다고 말하던지요.

그냥 직설적이게 말하면될걸 제가 속이 답답하네요.

전체 46,320 건 - 2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4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