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힘들어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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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뭘 말씀드려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그냥 도망치고싶을 뿐이에요. 이 세상은 너무 가혹해요. 공부도 안되고 학교친구도 딱히 없고 중 1때 심한 장난과 ㅉㄸ라는 소릴 듣고 그렇게나 의지하는 절친들도 매일매일 연락되지도 않고 책 맘껏 읽고싶은데 공부해야되고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전 진짜 저 멀리 도망치고싶어요. 도망치고싶어요 도망치고싶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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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대나무님의 댓글

시간이 지나면 현재가 가장 힘들지 않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사람 사는 것은 모두가 같아요 고민은 많지만 좋은 날을 위해 사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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