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경우긴 한데...가능한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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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상적이면 법적인 부분으로 대부분 많이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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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비정상적으로 범죄상황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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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처럼 적지만 가능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아이가 있으신가요 ?

바람은 절대 고쳐지는 문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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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절대 용서 못하죠..

아이가 있다면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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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중 8년이면..누구 와이프인지 헷갈렸겠는데요 ㅋㅋ

저도 이해 못할거같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걸 왜 받아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무조건 버림

오랜기간 외도를 하셨는데 묻고 가려고하는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묻고 갈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분사이에 자녀가 있거나 하면 좀더 그럴수밖에 없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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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정도의 기간이라면 쉽게 용서해주진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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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께서 어려운 결정을 내리신것 같아요. 바람난 남자분하고는 꼭 잘 잘라내고

남은인생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