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그린라이트가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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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주일째 썸타고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초반에는 대화가 너무 잘되는 분위기였습니다.
5년 넘게 썸이 없다가 제대로
그린라이트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고일어나면 항상 출근후 자기사진을 거진매일 보내줬고
3번의 만남에선 전부 편한복장에 쌩얼로 나와서 저는 저를 좋게 보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4번째만남에서 꽃다발을 주고 저의 마음을 전했고 상대는 아직 대답을 못주겠다고 그이후로 두번을 더 만나고 분위기역시 나쁘지않았습니다. 중간에 상대분이 감기기운있다해서 약도 사주고했고 저번 일요일부터 상태가 더 안좋다는 카톡이 마지막이고 그후 당일 몸이 더 안좋아졌느냐등 톡을 2통정도 보냈는데 읽씹하고 지금 화요일까지 연락이 없네요.
몸도 않좋은데 전화나 카톡을 하자니 좀 그렇고 가만히 있자니 그것도 아닌거같고.. 출근했냐고 물어볼수도 없게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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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미님의 댓글

근데 좋아하면 편한복장에 생얼로 안나와요 그리고 읽씹하는건 귀찮아서 읽씹한거에요 더 보내면 싫어할거 같아요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물병자리님의 댓글

밀당 아닙니다, 질문자님께는 안타깝지만 호감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정말로 썸이고 연애 조짐이 있다면 상대분이 저런 태도로 행동하지는 않겠죠.

질문자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충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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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느여자가 썸남만날때 생얼로나가나요?;;

저는그점이 제일이해가안되네요

보통여자들은 화장없이 남자를만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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