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오빠새끼가 자살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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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 따로없어요.
저희는 아빠와 따로 살기 때문에 집에
오빠같지도 않은놈과 엄마와 저 이렇게3명이 사는데
저는 올해16살, 오빤 23인데 와 진짜 우리오빠 이야기좀 할게요,
지가 공부를 못해서 대학안갔거든요?
진심 걔가 고3때 폰만하고 공부1도안함.
엄마께서 고3때 제발 공부좀 하라고 빌어도 봤는데 븅신이 안함 그렇다고 친구랑 놀지도 않았음. 아예 친구조차 없고
빙신이 폰으로 맨날 뭘 쳐하는지 카톡포함 sns일절안하고
세상과 단절하고 컴퓨터로 게임하거나 폰함. 고3때 우리집 거진데 ㅈㄴ비싼 컴터 쳐 사고 게임하다가 빡친다고 뿌셔먹음. 엄마가 울면서 바꿔줌. 엄마가 하도 공부안하니까 잔소리좀했다고 엄마한테 유리컵, 철그릇 던짐. 이때 진심 칼로 그새끼 죽이고 싶었음. 이래놓고 대학못가니까 지방에 틀여박혀서 엄마탓함. 엄마한테 맨날 흙수저라 공부못한거다 ㅇㅈㄹ;; 심지어 고3때엄마가 그새끼 학원도 보내보고 과외도 겨우 해줬지만 맨날 튐;; 진짜 뭐하는새낀가 싶음.
23살이나 쳐먹었지만 집안일 해본적없음. 알바도 안함. 요리도 못함. 폭력성 개높고, 티비에 지보다 잘난애들나오면 욕오지게 함 ㅈㄴ 한심;; 지금은 방학이라 집에 같이있는데
밥 못챙겨먹어서 내가 챙겨줘야함. 그리고 맨날 게임하면서 욕 큰소리로하고 발로 방문참; 폭력성이 너무 높고 완전 외톨이임 내가 걱정하는건 내가 후에 대학에 가서 타지에 살 때 엄마와 저개자식 둘이 살아야하는데 나없으면 더 폭력성이 심해서 엄마를 때리거나 게임하지말라고 잔소리 했다고 뉴스에서 볼법한 행동할까봐 겁남. 군대도 가기싫다고 지랄해서 병신이 아직도 쳐안감. 걍 차라리 조용히 혼자 죽어줬음 좋겠음. 진짜 여기 쓴것보다 더 난폭하고 붕신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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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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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집에 나가게 하세요 이건 걍 불효자에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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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그러는 것보다 니가 독립 하는게 젤 빠르겠다

그러면 엄마는 아빠에게 가고 오빠놈은 알아서 살긋지

찡가로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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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방구석 여포가 따로 없네 성인이니까 집에서 쫓아내세요

지혼자 살아보라지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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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대의 청소년이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해야할 일이거나

가족이 원하는 건 아무 것도 안 하고 오히려 행패까지 부리는데

어머니는 왜 걔가 원하는 걸 다 해주시는 걸까요?

어머니의 그 행동이 잘못된 행동을 고치는 게 아니라 부추긴다고 생각을 못하시는 걸까요?

이 집안에서 문제는 오빠라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런 못된 행동하는 사람에게 계속하라는 응원을 하는 어머니와 질문자님이네요.

자식이니까, 오빠니까 이래 줘야한다...

자살했으면 좋겠다 싶은 놈에게

밥을 왜 차려 줍니까.

지 배가 안 고프니 안 쳐 먹는 걸 뭐하러 차려서 받치는데요?

군대 가서 그따위 행동하면 맞아 뒤질까봐 겁이나서 남들 가는 군대도 못가는 놈이

약하고 어린어머니나 여동생에게 패악질이나 하는데 뭐하러 밥 차려 주고 컴퓨터 사주는거예요.

괜히 자살했으면 좋겠느니 뭐니하지 말고

지가알아서 살도록 아무 것도 해주지 말고 내버려 두세요.

지가 답답하먼 군대를 가든 말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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