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시간을 갖자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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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저에게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연락을 계속 하자고 했어요. 근데 저는 시간을 갖자는 말이 헤어지자는 말로 들렸죠.. 그래서 헤어진 사람처럼 밤에 울기도 하고 마음 정리도 천천히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제 전화를 하자고 해서 했는데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냥 전화를 했대요. 그리고 평소처럼 대화를 했어요.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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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부산구님의 댓글

남친이 좀 흔들리고 있는듯 하네요

이럴때 잘 헤쳐나가야해요

건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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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딴엔 헤어지고 싶었는데 정작 헤어지다시피 시간을 두니까 보고싶고 없음 안될거같고 괜히 말한 거 같아서 쿨한척 전화걸어본거같네요 질문자님이 마음 있으시면 그냥 연락 계속 하시면 될 거 같아용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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