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아빠한테 화 안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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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아빠가 오기만 하면 화내고 불편해 하고 짜증만내요...
요즘 저희 아빠 회사일 힘드시고 몸도 마음도 다 지치신게 눈에 다 보여서 마음이 아픈데 제가 이러는게 너무 죄송해요..그리고 화내고 나서는 후회를 항상해요...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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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난강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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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하면서 얘기 들어줘요.

아버지들은 그게 최고긴합니다.

술을 안드신다면 그냥 가볍게라도 얘길 하면서

나아가 봐요. 나중에 후회하기엔 너무 늦어버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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