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님들 너무 짜증나요 ㅠ

본문

2주전에 소개 받은 남자애랑 지금 연락하고 있는데 어제 전화하는데 갑자기 자기 볼일 보러왔다고 잠깐만 이러더니 쉬 하는 소리를 다 들려주는거에요 왜 음소거 안하냐니까 해야돼? 그러길래 연락도 받기싫고 정 떨어져서 먼저 잔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날 만나기로 했어요 저 어떡ㅎㅏ죠 ㅜㅋㅋ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으나즈님의 댓글

회원사진

아무일도 아닌 해프닝이니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거북이님의 댓글

회원사진

소리 들리자마자 전화를 끊으시지 그랬어요 ㅜㅜ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작성자분을 좋아한다면 그런 행동을 했을까 싶은데.. 4차원인가.. 그걸 떠나서 그냥 그건 비매너 아닌가요? 그 남자분께 싫으시면 말씀을 제대로 해보세요. "소변소리를 들려주는건 아닌거 같다. 내가 전화하면서 밥 쩝쩝먹으면서 트름하고 방구뀌면 좋겠냐." 이런식으로 말씀해보세요. "난 괜찮은데?" 이러시면 얼굴에 방구한번 갈겨주세요 ^^

광장동시계토끼님의 댓글

소변 트라우마 생기겠네요

그사람만 보면 그소리가 들리는거죠

잊어보세요

이삐님의 댓글

전 대놓고 말합니다. 소리 불편하다고

전체 46,327 건 - 236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4
댓글0
댓글+4
댓글+3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