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어장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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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A와 여사친B가 있는데 저는 B를 좋아하고 B도 저를 좋아해서 고백을 했는데... 거기서 B가 너 A랑 연락 하잖아... 이래서 제가 너가 원하면 연락 안한다고 했는데... 그걸 A가 들었네여... 그리규 A가 화가나서 B한테 다 말했는데 카톡 내용을 B도 왜 A한테 고민상담하냐고 화가 났네요. A가 먼저 말걸었는데... 그리고 B한테 사과하고 A한테 사과하니까 A가 사과한걸 찍어서 B한테 보내더니 B가 저보고 어장친거 아니냐고 화내서 아니라고 그냥 사과한거라규 했더니 믿지도 않내요... 진짜 억울해서 죽어버리고 싶은데 어떻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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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열공하자님의 댓글

오지게 꼬이셨네요...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저의 선택은 A와 B와 모두 거리를 둔다였습니다.

이미 관계가 그렇게 돼 버려서 B랑 사겨도 사귀는 내내 A에 대해서 의심할거에요.

그리고 A랑 B도 서로 아는 사이라면 더 피곤할 겁니다. A와 B를 버리고 C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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