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좋아했던 애가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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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와요.
1년반쯤 좋아했는데 지금은 걍 살짝의 미련정도예요.
사실 걔랑 원래는 친구이하 남이상정도였거든요.
걔가 말걸면 제가 답하는. 연락처는 없고요.
근데 제가 짝사랑을 시작하며 뭔가 좀 그래서 막 말 무시하고 그랬거든요ㅠㅠ 지금은 걍 흑역사....
암튼 현재는 그냥 남입니다. 그런데 꿈에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내용은 주로 그애가 저한테 말걸어주는 내용이거든요. 솔직히 미련은 있지만 좋아하는건 아닌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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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샤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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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본인이 그걸 원하기 때문에 그런 꿈을 꾸는거에요. 그 상대방한테 연락이 먼저오길 바라는거고 먼저 말 걸어오길 마음 한편으로는 바라는거에요. 좋아하는게 아니더라도 간단 연락정도는 한번 해봐요. 그게 본인한테도 좋을거에요.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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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오면 걍 나온건데

님이 꿈 얘기를 들먹이며 이런 글 쓰시는거 보면

미련이 존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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