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사람을 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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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저를 그다지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뭘 해도 이 친구가 생각나고
많이 힘들어요 자존심 때문에 좋아하는 티도 못내지만 그 친구랑
만나고 싶고 얘기 하고 싶어요 근데 얘는 날 그냥저냥 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서운하고 속상해요 이 친구가 저를 좋아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지만 헛수고 였습니다 그냥 이 친구를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전화번호도 외워 버렸고 문자오면 주인 기다리는 개마냥 얘 일까? 이러면서 기대하고 실망하는것도 지쳐요
전 걔랑 있으면 비참해져요 근데도 계속 그 친구만 생각하는게
너무 바보 같고 힘드네요 잊어버릴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뭘 해도 이 친구가 생각나고
많이 힘들어요 자존심 때문에 좋아하는 티도 못내지만 그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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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어요 전화번호도 외워 버렸고 문자오면 주인 기다리는 개마냥 얘 일까? 이러면서 기대하고 실망하는것도 지쳐요
전 걔랑 있으면 비참해져요 근데도 계속 그 친구만 생각하는게
너무 바보 같고 힘드네요 잊어버릴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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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올리버님의 댓글
잊으려고 노력하면 더 떠올라 괴롭히는게
사람이고 사랑이기도 해요.
생각이 나면 마음껏 생각하고
추억이 있다면 회상도 해 보고
눈물이 나면 펑펑 울어도 보고
바보같겠지만 비참해지기도 해보고
그러다 지치기도 해보고
그사람에 대한 온갖 감정들을 다 겪어보고 나면
어느 순간 아주 무뎌지는 날이 올겁니다.
내 감정과 그사람의 감정에 대해 인정하게 되는 날이 와요.
절대 진게 아니랍니다, 절대 을이 된 것도 아니구요,
그저 감정에 충실 했고 내가 성장하는 과정의 한 순간에 있는거예요.
누구나 사람에 다치고 사랑에 아프지만
그저아파하고 울면서 아물고 견디는 거랍니다 :)
힘!
포로리님의 댓글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그건 동성애입니다. 친구를 이성으로, 연애대상으로, 성적 욕구 해소 대상으로 여기고 있음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마음을 비우세요. 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