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연애상담 길지만 봐주시겠어요..?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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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3일 정도 되었는데요 걔랑 저는 넷상에서 만났어요...
제가 일본을 왔다갔다 하는 타입이라 바로 일본으로 가려고 했지만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계속 영통을 하면서 지냈거든요..
일단 8개월을 사귀는 동안 계속 못봤었습니다
제가 사귈때 제가 혼자 오해하고 집착하게 된건지 아니면 전남자친구가 나빴던건지 봐주세요...
일단 전여친 얘기부터할게요
그와 썸을 탔을때 전여자친구와 찍었던 사진을 보내는거에요
그러면서 전여자친구라고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그 사람은 다 지난사람이고 왜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냐라고 하고 지운다하고 끝났어요.
여기까지는 제가 정상이였죠 그런데 사귀고 난 후에도 전여친 얘기를 하며 전여친이랑은 어디까지 갔네 뭐까지 했네 정말 예뻤다면서 사진을 보여주고 이런게 한 10일정도 반복되서 그때는 그냥 전여친 얘기하지 말라고 나도 전남친 얘기한다면서 저도 얘기했더니 그때부터 아 자기도 질투난다며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한 한달뒤에 갑자기 전전여친 사진을 갤러리에서 전에 찾았다면서 보여줄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걸 왜 가지고 있냐고 그랬더니 저번에 찾았는데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우라고 보고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났구요
그리고 사귄지 몇개월 후에 전남친 인스타를 봤더니 서로 아직 팔로우를 해놨더라구요
걔가 팔로우한사람 중에 전여친 인스타가 보이길래 얼굴을 아니까 들어가봤더니 좋아요를 눌렀더라구요
그래서 왜 좋아요를 눌렀냐고 캡쳐해서 화내면서 보냈더니 왜 그걸 찾아가지고 나한테 뭐라고 하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걔가 사과하고 전여친들 인스타 다 팔로우 끊고 또 한번 헤어질뻔했지만 그러고 끝냈어요
근데 전여친들 얘기보다도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자기 반 여자애들이 자기한테 스킨쉽을 한다
그래서 하지 말라고 거절했는데 계속 자기 머리랑 손을 잡는다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와는 처음부터 장거리였기 때문에 옆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많이 불안했었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너가 화를 내며 거절을 해라라고 했더니 그래도 한다고 그러길래 제가 더 화를 내라 그랬죠
그 다음부터는 스킨쉽 얘기는 안했지만 반 여자애랑 커플룩 같이 옷이 겹쳐서 그걸 주변에들이 사진 찍어준거를 인스타스토리에 올린거에요
그래서 그걸 보고 화가나가지고 커플이냐고 보기 좋다고 장난식으로 말했죠
그랬더니 그냥 옷이 겹친거라고 화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말에 화가나서 제가 이게 화가 안나겠냐고 너가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너한테 아무말도 없이 커플룩같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면 기분 좋겠냐고 그랬었죠
그랬더니 정말 친구고 아무사이도 아니라서 올린거라고 계속 반박하더라구요
그렇게 싸우고 스토리를 지우고 또 끝났어요 그 후에 2일뒤에 걔가 축제가 있었는데 거기서 여자애들 춤추고 있는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제가 질투를 해버렸죠
그랬더니 이런거에 왜 질투를하냐면서 다른애들도 한다고 자기 친구한테 물어보겠다고 하면서 지 친구랑 연락했던걸 보여주더라구요 그 친구는 제가 이상한애라고 하더라구요 .
째든 나는 기분나쁘다고 다른여자한테 사랑한다고 하는거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그러고 걔가 먼저 헤어지고 싶냐고 물어봐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그러고 끝났어요
그런데요 얘가 인스타를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라서 이런저런 여자들에게 좋아요를 도배하고 서로 팔로우하면서 지내는거에요
왜 팔로우가 많나 했더니 그런이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거 왜하냐고 진짜 상처라고 나만 보는줄 알았는데 너무 슬프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걔가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니까 자기 믿으라고 자기 못믿냐고 그러고 계속 하더라구요
그때 어떤 여자가 댓글로 사진에다가 귀엽다고 글을 달았길래 그 여자 신경쓰이니까 팔로우 하지마라면서 질투하는식으로 말햌ㅅ어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차단하겠다하고 차단했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보니 다시 팔로우가 되어 있는거에요 이걸보고 머리가 빡돌아서 제가 더이상 못참겠어서
걔한테 헤어지자고 못참겠다고 너랑 이성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것 같다고 그랬더니 지금까지는 계속 팔로우 늘리고 싶어서 그랬다 등등 이상한 변명만하다가 자기가 일을 할때 (미용사가 꿈이에요)
인스타를 홍보용으로 이 계정을 쓰려고 크게 만들고 있다는거에요
그런데 왜 거의 대부분 여자들한테만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우를 하냐구 이걸 말했더니 자기는 그 여자들이 남자팔로워가 많으니까 서로 계정을 홍보해주면 남자들이 올 수 있으니까 그렇게 했다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지금까지 말 안했냐고 했더니 자기가 하는 말을 안 믿어줄 것 같아서 그랬다면서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만든 변명 같았지만 제가 보는게 기분나쁘니까 남자한테만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걔 인스타를 들어가서 찾고 엄청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거에 걔는 지친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 보지를 못하니 걔랑 둘이서 자주 게임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게임에서도 여사친들을 만드는거에요
성격이 엄청 외향적이라서 남자한테도 친절히하고 그러지만 여자한테도 장난치고 친절히 대했거든요
저랑 있을때는 오히려 엄청 조용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그러니 제가 안불안하겠습니까 이런게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니 저는 점점 집착을 하게 됐고 몇시간 먼저 연락을 안주고 없어지면 너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죠
정말 사랑했고 걔가 저에게 부모님까지 소개시켜줄 정도로 서로의 친구들도 다 소개시켜줄 정도로 사랑했기 때문에 저도 다 참았어요
걔는 제가 헤어지자하면 언제든 저를 사랑한다며 가지말아 달라고 자기가 다 고치겠다고 저를 평생 저만 사랑할거라며 저 없으면 죽을거라며 자해하는 영상통화까지 보여주며 항상 매달려서 정말 헤어지고 싶을때도 헤어질 수가 없었어요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일을 당하고 점점 정이 떨어졌지만 정을 다시 붙일라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이번에 정말 헤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헤어지자 했는데 걔도 지쳤는지 알겠다고 너무 힘들면 다시 자기 찾아오라고 그러고 끝냈었어요
한 3일이 지났는데 걔가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연락을 했더니 자기 이제 제가 싫다고 집착하는거 질렸다고 너 싫다고 그러더라구요 계속 차단하더라구요
그래서 3일만에 갑자기 바뀐게 이상해서 무서워가지고 계속 연락했더니 자기 좋아하는여자 생겼다고 게임에서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헤어지고 바로 그날에 게임에서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환승이별이죠 원래부터 이런애인 것 같아서 불안함이 있었지만 정말 이러고 나니 너무너무 슬프더라구요..
이런 남자한테 집착한 제가 이상한 여자인걸까요 그가 다 고친다 했는데 이해 못해준 제가 집착하는여자인 걸까요 이렇게 집착이 심해질까봐 헤어지자고 했던건데 목숨으로 저를 무섭게 해서 계속 사귀다가 어제 오늘 1시간 밖에 못자고 계속 힘들어 하고 있네요....
제가 일본을 왔다갔다 하는 타입이라 바로 일본으로 가려고 했지만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계속 영통을 하면서 지냈거든요..
일단 8개월을 사귀는 동안 계속 못봤었습니다
제가 사귈때 제가 혼자 오해하고 집착하게 된건지 아니면 전남자친구가 나빴던건지 봐주세요...
일단 전여친 얘기부터할게요
그와 썸을 탔을때 전여자친구와 찍었던 사진을 보내는거에요
그러면서 전여자친구라고 그러더라구요
어차피 그 사람은 다 지난사람이고 왜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냐라고 하고 지운다하고 끝났어요.
여기까지는 제가 정상이였죠 그런데 사귀고 난 후에도 전여친 얘기를 하며 전여친이랑은 어디까지 갔네 뭐까지 했네 정말 예뻤다면서 사진을 보여주고 이런게 한 10일정도 반복되서 그때는 그냥 전여친 얘기하지 말라고 나도 전남친 얘기한다면서 저도 얘기했더니 그때부터 아 자기도 질투난다며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냈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한 한달뒤에 갑자기 전전여친 사진을 갤러리에서 전에 찾았다면서 보여줄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걸 왜 가지고 있냐고 그랬더니 저번에 찾았는데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우라고 보고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났구요
그리고 사귄지 몇개월 후에 전남친 인스타를 봤더니 서로 아직 팔로우를 해놨더라구요
걔가 팔로우한사람 중에 전여친 인스타가 보이길래 얼굴을 아니까 들어가봤더니 좋아요를 눌렀더라구요
그래서 왜 좋아요를 눌렀냐고 캡쳐해서 화내면서 보냈더니 왜 그걸 찾아가지고 나한테 뭐라고 하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걔가 사과하고 전여친들 인스타 다 팔로우 끊고 또 한번 헤어질뻔했지만 그러고 끝냈어요
근데 전여친들 얘기보다도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부터 자기 반 여자애들이 자기한테 스킨쉽을 한다
그래서 하지 말라고 거절했는데 계속 자기 머리랑 손을 잡는다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와는 처음부터 장거리였기 때문에 옆에서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많이 불안했었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너가 화를 내며 거절을 해라라고 했더니 그래도 한다고 그러길래 제가 더 화를 내라 그랬죠
그 다음부터는 스킨쉽 얘기는 안했지만 반 여자애랑 커플룩 같이 옷이 겹쳐서 그걸 주변에들이 사진 찍어준거를 인스타스토리에 올린거에요
그래서 그걸 보고 화가나가지고 커플이냐고 보기 좋다고 장난식으로 말했죠
그랬더니 그냥 옷이 겹친거라고 화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이말에 화가나서 제가 이게 화가 안나겠냐고 너가 반대로 생각해보라고 너한테 아무말도 없이 커플룩같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면 기분 좋겠냐고 그랬었죠
그랬더니 정말 친구고 아무사이도 아니라서 올린거라고 계속 반박하더라구요
그렇게 싸우고 스토리를 지우고 또 끝났어요 그 후에 2일뒤에 걔가 축제가 있었는데 거기서 여자애들 춤추고 있는데 큰소리로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제가 질투를 해버렸죠
그랬더니 이런거에 왜 질투를하냐면서 다른애들도 한다고 자기 친구한테 물어보겠다고 하면서 지 친구랑 연락했던걸 보여주더라구요 그 친구는 제가 이상한애라고 하더라구요 .
째든 나는 기분나쁘다고 다른여자한테 사랑한다고 하는거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그러고 걔가 먼저 헤어지고 싶냐고 물어봐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그러고 끝났어요
그런데요 얘가 인스타를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라서 이런저런 여자들에게 좋아요를 도배하고 서로 팔로우하면서 지내는거에요
왜 팔로우가 많나 했더니 그런이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거 왜하냐고 진짜 상처라고 나만 보는줄 알았는데 너무 슬프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걔가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그러니까 자기 믿으라고 자기 못믿냐고 그러고 계속 하더라구요
그때 어떤 여자가 댓글로 사진에다가 귀엽다고 글을 달았길래 그 여자 신경쓰이니까 팔로우 하지마라면서 질투하는식으로 말햌ㅅ어요
그랬더니 알겠다고 차단하겠다하고 차단했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보니 다시 팔로우가 되어 있는거에요 이걸보고 머리가 빡돌아서 제가 더이상 못참겠어서
걔한테 헤어지자고 못참겠다고 너랑 이성관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것 같다고 그랬더니 지금까지는 계속 팔로우 늘리고 싶어서 그랬다 등등 이상한 변명만하다가 자기가 일을 할때 (미용사가 꿈이에요)
인스타를 홍보용으로 이 계정을 쓰려고 크게 만들고 있다는거에요
그런데 왜 거의 대부분 여자들한테만 좋아요를 누르고 팔로우를 하냐구 이걸 말했더니 자기는 그 여자들이 남자팔로워가 많으니까 서로 계정을 홍보해주면 남자들이 올 수 있으니까 그렇게 했다면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지금까지 말 안했냐고 했더니 자기가 하는 말을 안 믿어줄 것 같아서 그랬다면서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만든 변명 같았지만 제가 보는게 기분나쁘니까 남자한테만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걔 인스타를 들어가서 찾고 엄청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거에 걔는 지친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 보지를 못하니 걔랑 둘이서 자주 게임을 했었는데요
이제는 게임에서도 여사친들을 만드는거에요
성격이 엄청 외향적이라서 남자한테도 친절히하고 그러지만 여자한테도 장난치고 친절히 대했거든요
저랑 있을때는 오히려 엄청 조용하고 그냥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그러니 제가 안불안하겠습니까 이런게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니 저는 점점 집착을 하게 됐고 몇시간 먼저 연락을 안주고 없어지면 너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죠
정말 사랑했고 걔가 저에게 부모님까지 소개시켜줄 정도로 서로의 친구들도 다 소개시켜줄 정도로 사랑했기 때문에 저도 다 참았어요
걔는 제가 헤어지자하면 언제든 저를 사랑한다며 가지말아 달라고 자기가 다 고치겠다고 저를 평생 저만 사랑할거라며 저 없으면 죽을거라며 자해하는 영상통화까지 보여주며 항상 매달려서 정말 헤어지고 싶을때도 헤어질 수가 없었어요 무서웠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일을 당하고 점점 정이 떨어졌지만 정을 다시 붙일라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안맞는 것 같아서 이번에 정말 헤어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헤어지자 했는데 걔도 지쳤는지 알겠다고 너무 힘들면 다시 자기 찾아오라고 그러고 끝냈었어요
한 3일이 지났는데 걔가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어서 연락을 했더니 자기 이제 제가 싫다고 집착하는거 질렸다고 너 싫다고 그러더라구요 계속 차단하더라구요
그래서 3일만에 갑자기 바뀐게 이상해서 무서워가지고 계속 연락했더니 자기 좋아하는여자 생겼다고 게임에서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헤어지고 바로 그날에 게임에서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환승이별이죠 원래부터 이런애인 것 같아서 불안함이 있었지만 정말 이러고 나니 너무너무 슬프더라구요..
이런 남자한테 집착한 제가 이상한 여자인걸까요 그가 다 고친다 했는데 이해 못해준 제가 집착하는여자인 걸까요 이렇게 집착이 심해질까봐 헤어지자고 했던건데 목숨으로 저를 무섭게 해서 계속 사귀다가 어제 오늘 1시간 밖에 못자고 계속 힘들어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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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태희님의 댓글
사람은 사람을 사귈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둘다 맘이 서로 갈망하고서로 같이 끌려야이루어지고한쪽만 몸이달면 소용없어요
사람은 서로 심리작용을 이용해요
그리고 게임에서 만나고 쉽게 맘을 주고 지난여친을사진이나마 보고하는 것은 질문자님께관심
없고 재미로 해보는 거 같으니
마음정리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