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사춘기' 온 것 같은 여동생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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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20살 대학생 남자이고요.여동생은 13살 몇달후 중학생 되는 여동생이고요. 7살 나이차가 있다보니 서로 안맞나 생각했는데...
요새 저뿐만아니라 부모님께도 여동생이 개기는(?) 그런 말투와 행동과 막 지 뜻대로 안되면 방문 쾅 닫고 화도 많이 내네요. 또 작년만해도 가족들의 귀여운 아기같았는데 어느순간 훌쩍 크고 있네요
가족이 요즘 동생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동생이 이 시기를 무사히 보내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면 오빠는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요새 저뿐만아니라 부모님께도 여동생이 개기는(?) 그런 말투와 행동과 막 지 뜻대로 안되면 방문 쾅 닫고 화도 많이 내네요. 또 작년만해도 가족들의 귀여운 아기같았는데 어느순간 훌쩍 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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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찡가로봇님의 댓글
제일 좋은거 내버려 두는거에요
누구나 겪는 시기이고
그말은 자연스레 지나가는 시기라는거에요
더 신경써주고 더 관심가져주면
오히려 더 짜증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따듯하고 다정한 오빠로
옆에서 지켜봐주고
즐겁게 해주시면될거같아요
가족들이 따듯해서
사춘기 잘 이겨낼것같네요
부럽습니다
으나즈님의 댓글
상관하지 말고 동생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조언을 구할때 그 때 자상하게 도와주세요.
딸기맘님의 댓글
현실을 잘 알 수 있도록 충고해주세요. 그 나이 때는 괜시리 화가 날 때가 많으니 이해도 해 주시고요. 공부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초등학생 때는 공부를 설렁설렁해도 됐었지만 중학생은 아니니까요.
소나맨님의 댓글
보호자라고 가정해 볼게요. 제가 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고 깨닫게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상위 0.1% 부모님은 자손이 무슨 일을 했든 감정적으로 혼내지 않고
오직 말로만 설명하죠.
사춘기 때는 누군가가 시키면 무조건 화부터 치밀어 오릅니다.
일단은 질풍노도시기에는 혼자 있고 싶은 경우가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말을 걸어줄 때까지
무리하게 대화를 시도하지 마세요. 그리고 말을 걸어주면 최대한 들어주세요. 그게 답입니다.
사춘기 같은 경우에는 일반 나이때보다 인생일 포기할 확률이 팍 치고 올라가는데 이는 부모의 과잉 보호, 학업 스트레스 등
같은 경우가 잘 생기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세요.
그리고 말을 걸었을 때에는 최대한 경청해 주고 절대로 무시하시면 안 됩니다.
감정이 오락가락 하기 때문에 갑자기 울고 웃다가 다시 울 시기거든요.
답: 사춘기 때에는 절대로 감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또한, 절대로 과잉보호는 절대 금지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여동생과 좋은 가족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