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이런 여자 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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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5-37(3사이즈 inch)에, 얼굴은 여신급이고, 성격도 천사같은데, 술 잘 마시고, 상반신이랑 다리 전체에 나비•꽃 문신 한 여자, 어떠나요?

좋나요?
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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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동글이님의 댓글

저는 친구로는 좋은데 여자친구로는 생각 못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문신 두어개쯤은 섹시하다고 느끼기는 하는데 문신이 몸 일부분을 아예 다 덮으면 무섭게 느껴져서요. 그래도 사람들 취향은 다양하니까 미리 마음 상하실 필요는 없어요. 저는 그렇다구요.

시몬스텔님의 댓글

꽃비님의 댓글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얼굴도 여신급이고, 성격도 천사라는 건 주관적인 거니까 배제하고 말씀드릴게요. 어쨌든 다 떠나서 다리 전체에 문신이 있다? 일단 상대는 왜 저 사람은 다리 전체에 문신을 했을까 근본적인 이유부터 따져보게 될 것 같아요. 1. 본인만족용 2. 과시용 1번, 2번을 다 헤아려 보아도 납득이 안 가는 이유 같아요.. 본인만족을 위해서 다리 전체에 문신을 하는 사람? 남녀를 떠나서.. 정신세계가 굉장히 독특할 것 같고 웬만한 사람과는 궤를 같이 할 수 없을 것 같구요.. 과시용으로 하는 사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면 더더욱 싫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남녀를 떠나 연애상대로든 뭐로든 별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인간성을 가진 사람 같습니다. 이건 제 견해니까 존중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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