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여러분 저 너무 쪽팔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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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사람이랑 디엠을 하는데 별로 안친해요 근데 그사람이 제가 예쁘긴 하죠...? 이지랄 떨어서 대체 대답을 어케 해줘야 하지 하면서 계속 보냈다가 지웠다가 그 사람한테 알림 안 갈줄알고 4번 정도를 그렇게 했는데 그걸 다 봤나봐요 그 사람이;;;;; 저 한테 님 왜자꾸 썼다 지웠다 반복하세요 요러길래 이 내용 보고 개쪽팔려서 울면서 사과하고 바로 팔로 끊고 튀었거든요ㅋㄱㄱㄱㄲㅋ 하 너무 쪽팔ㄴ림 혼자 있고싶은 기분이 뭔지 오늘 처음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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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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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보면 자신감이 상당히 낮은것 같네요...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당당해 지세요! 사람이라는게 별거없습니다. 당신이랑 똑같은 사람일뿐이고 쪽팔리더라도 세상 별거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하세요. 물론 세상은 만만치 않지만 마음가짐만은 그렇게 가지면 무슨 실수를 하던지 별 생각이 안 들겁니다.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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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현진님의 댓글

어차피 만날 일 없는 넷상 사람인데 괜찮아요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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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쪽팔릴 게 뭐 있나요

드림님의 댓글

쓰고 지운게 질문자님이 무슨 내용쓴지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 페메처럼 누가 뭘 쓰고 있으면 어떤 네모칸이 점점점 하면서 쓰고있다는거만 알려주고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요 그분한테는 쓰고 있다는 표시가 뜨는데 질문자님이 자꾸 지우고또 뜨고 반복해서 그말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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