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그건 아니에요. 다 어디를 가도 좋은 여자는 항상 섞여 있습니다.

​

친구들 따라 나온 좋은 여자, 심심해서 나온 좋은 여자, 무조건 집에만 있는다고 좋은 여자? 절대 아니에요.

자기 집에서 할일 하는 여자는 어디서 만나야 함??

글쎄요...

관점에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

누구의 글인지 몰라도...

제 생각엔 편협한 사고방식이 읽힙니다...

​

집에서 신부수업 잘 하다가 남편 잘 만나서 시집가는 여자를 좋은 여자라고 보는 모양입니다...

조선시대때 좋은 여자로 보던 그런 타입을 말합니다...

​

요즘에도 그런 눈으로 여자를 보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 태도라고 생각 됩니다...

​

밤에 거리에 있건... 집에 있건...

좋은 여자는 좋은 여자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