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여사친 여친으로 만들기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지금까지 상황보면 호감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제가 그냥 남사친이라고 하기에도 그런데요
(보통 고민같은거는 동성친구한테 말 하잖아요 또 밤에 연락 몇 시간씩하는거 봐서도 그렇고요)
첨에 좋아하는 마음에 제가 다가가서 친해진건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일단 따로 만나야할까요? 아직까지 학원에서 말고는 만난 적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만나서 할만한 거 추천 좀 해주세요
물론 지금 당장 하겠다는게 아니라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써먹으려고요. 여자분들 남사친이 만나자고해도 부담되지 않을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보통 고민같은거는 동성친구한테 말 하잖아요 또 밤에 연락 몇 시간씩하는거 봐서도 그렇고요)
첨에 좋아하는 마음에 제가 다가가서 친해진건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일단 따로 만나야할까요? 아직까지 학원에서 말고는 만난 적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만나서 할만한 거 추천 좀 해주세요
물론 지금 당장 하겠다는게 아니라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써먹으려고요. 여자분들 남사친이 만나자고해도 부담되지 않을만한거 뭐가 있을까요?
6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사랑과평화 님의 최신글
- 사랑과평화 님의 최신댓글
-
Q&A - 안면도에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해수욕장은 꽃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수심도 얕고 모래사장고 고와서가족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고친구들과 연인들과 가기에도 너무 좋습니다.더군다나 주위에 편의시설 및 숙박시설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12시간 51분전
-
Q&A - 남자친구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아요2025-08-23
-
Q&A - 서울.2025-08-23
-
Q&A - 서울시 강남2025-08-23
-
Q&A - 한국의 서울2025-08-23
-
Q&A - 그것도 케이스마다 다르지 않나요?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2025-08-23
-
Q&A - 몸좋고 잘생긴남자요2025-08-17
-
Q&A - 몸좋고 잘생긴 남자가 좋거든요2025-08-17
-
Q&A - 안면도에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해수욕장은 꽃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수심도 얕고 모래사장고 고와서가족들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고친구들과 연인들과 가기에도 너무 좋습니다.더군다나 주위에 편의시설 및 숙박시설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12시간 51분전
-
Q&A - 남자친구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아요2025-08-23
-
Q&A - 서울.2025-08-23
-
Q&A - 서울시 강남2025-08-23
-
Q&A - 한국의 서울2025-08-23
-
Q&A - 그것도 케이스마다 다르지 않나요? 무엇을 중시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2025-08-23
-
Q&A - 몸좋고 잘생긴남자요2025-08-17
-
Q&A - 몸좋고 잘생긴 남자가 좋거든요2025-08-17
SNS
댓글목록 3
부산구님의 댓글
밥먹기
영화티켓 받았는데 볼사람 없다면서 영화 같이보기
같이 공부하기
서로 고민상담
카페가기
앤드류님의 댓글
같이 게임같은거나 하셈
이재인님의 댓글
조금 더 진실하고 진정성 있는 관계가 되면 어떨까요? 실례가 되겠지만 질문 내용을 조금 뜯어 볼게요.
첨에 좋아하는 마음에 제가 다가가서 친해진건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처음에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숨기고 접근하셨는데 지금은 욕심이 생기네요? 진심은 좋아하는 거였는데 친구로 만족하는 척 접근했고 결국 스스로 자제가 안되는 상황이에요. 물론 처음부터 고백할 수는 없죠. 그렇지만 친구로 지낼 것 처럼 하기보다는 부담스럽지 않고 예의바르게 처음부터 대했으면 어땠을까요? 밤새워 이야기 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숨기고 있느라 힘드셨겠네요.
자연스럽게 만나서 할만한 거 추천 좀 해주세요
물론 지금 당장 하겠다는게 아니라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써먹으려고요.
결국 또 뭔가를 속이려고 하고 계시네요. 하고 싶은걸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워 보이는 걸 미끼로 여사친 분을 속이는거에요. 물론 악의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조금 더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그냥 같이 하고 싶은 걸 하자고 하고 해줄 수 있는 것을 해주고 좋아하는 마음을 천천히 드러내는 건 어떨까요? 그러다 거절도 당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오래 사귈 줄 알았던 친구를 잃는 아픔을 주지는 않겠죠. 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귀고 나서 후회하는 사이가 될 염려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