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엄마의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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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재학중인 18세 학생입니다. 엄마의 억지로 인한 고민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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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솔직히 말하자면 연습이 답이에요.그냥 선긋는 방법을 물으시는건 아닐테고요예쁘게 그리고 싶으신거잖아요?근데 이건 말로 설명할수도 없고, 직접 보여줘도 쉽게 할순 없는거예요.굳이 팁을 드리자면 사진에 보이는걸 최대한 따라하려고 해보기정도예요.아님 트레이싱하기도 있긴한데 이건 비추합니다. 대고따라그리는건 본인실력이라기엔 애매하거든요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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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가시나무님의 댓글
아휴..그거 절대 안바뀝니다...
어렵겠지만.. 가볍게 흘려듣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에요..
힘내세요 ㅠ
청우님의 댓글
상종안하는게 대처법입니다. 부모여도 가릴건 가려야죠.
한솔짱님의 댓글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엄마는 글쓴이 님과 진실하고 유의미한 대화를 할 준비가 안되셨고, 그럴 의지가 별로 보이지 않으시네요.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그정도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의지와 자제력이 있는데
어머니가 너무하시네요...
기억을 못하신다니, 다음부터는 몇번 더 재 확인 해서 물으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말하는 습관을 잘 아시니, 더 이상 거기에 휘말리지 마시고
가볍게 들으시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엄마가 날위해서 하는말이라면 물론 잘 새겨 들어야겠죠.
하지만 쓰니님 생각하기에도, 억지스럽고,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서 억지스럽게 이것저것 끌어다 시비아닌 시비나
혼내는것은 쓰니님이 유의미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고
그렇게되면 좋은 영향을 받을수도 없어요.
그럴때는 그냥
네 엄마 앞으로 잘 할게요.
네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하고 웃어보이세요.
부딪히는것보다 그냥 우회하는것이 훨씬 도움이 될때가 많답니다.
쓰니님 잘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가 속깊은 얘기를 할 시간이 있다면, 그때 말하지 못한 말들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