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정보] 산본에서 강원도양구군가는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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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부사관(통신병)으로 입대했는데요.
부대가 강원도 양구군이라고 하는군요.
요번에 잠깐 나왔다가 교육받으러 간다는데 데리러 가기로 했거든요.
자가용으로 산본에서 어떤 방법으로 가야하나요???
제가 길을 아예 모르는 상태이니깐 상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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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주로 반대를 선호하죠마른 사람은 약간 통통한 사람에게 관심이 저절로 가죠통통한 사람은 또 반대로 약간 마른 사람이 좋아 보이죠절대적인 건 없습니다단지 일반적으로 그렇다는거고 서로 비슷하게도 또 만나죠체형이 마르고 통통하고를 따라 만나는게 아니라 서로 소통이 잘되고 마음이 통하면 또 만나는거죠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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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건아니죠마음이중요하죠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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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죠이상형이 차은우라고 현실에서 차은우 비슷하게 생긴 남자 만나던가요? ㅎㅎ202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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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여자친구분께 작성자분이 느끼신 걸 그대로 얘기를 하고 풀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는 아니지만 작년 말 쯤에 되게 자주 남자친구와 다투곤 했는데 제가 느낀 그대로 얘기하고 남자친구도 이야기를 해줘서 서로 잘 풀고 지금은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있네요! 힘내세요! 잘 풀리길 바래요:)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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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둘 중 하나죠.받아 들이거나, 화난 상태 유지죠.본인 선택 몫입니다.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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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감정을 다루고 돌보는 데 자신이 없다면, 여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져보도록 하세요. 자신이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여친에게 미안해서 억지로 응대하다가는, 서로 간 위화감만 생기고 여친도 남친이 진심으로 편안해하지 않아 실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대단한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작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여친에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들었을 때, 그 때 다시 연락해서 데이트 하시면 됩니다.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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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 잔상을 계속 가지고 계시면 솔직히 진짜 도움 되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여자친구분이 질문자님을 달래준다는건 여자친구분의 자존심이랑 질문자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다 내려놓고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건데 질문자님이 기분 풀지 않으면 서로 점점 지쳐가기만 할 거에요. 여자친구분이 잘못 한 일 일 수도 있지만 질문자님이 여자친구분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기분 푸시는 건 어떨까요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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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렇지않습니다 ~!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죠 ^^pupudong1004.tistory.com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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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둘 중 하나죠.받아 들이거나, 화난 상태 유지죠.본인 선택 몫입니다.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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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렇지않습니다 ~!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죠 ^^pupudong1004.tistory.com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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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미진님의 댓글
산본쪽은 잘 모르지만 근처에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외곽타고 구리방향으로 오시구요.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춘천을 경유해서 가는 방법과 두번째로 홍천을 경유해서 가는 방법입니다. 우선 춘천을 경유할 경우에는 구리IC에서 춘천방향으로 가셔서 청평, 가평을 지나서 춘천으로 가실 수 있구요. 춘천까지는 계속 직진입니다. 춘천으로 들어가서 춘천터미널을 지난후에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화천/양구 방향입니다. 이 방향으로 가시구요. 계속 직진하시다보면 아치형 다리가 좌측으로 보이는데 이 소양2교를 건너서 우회전해서 양구 방향으로 가시구요. 이후 계속 직진하시다보면(소양강댐방향) 좌측으로 양구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후로는 역시 계속 직진하면 양구까지 갈수 있구요. 홍천을 경유해서 가는 방법은 외곽타고 그리방향으로 가셔서 토평IC에서 양평 방향으로 가시면 되구요. 팔당 지나서양평 들어가면서 홍천 방향으로 가시구요. 이후 계속 직진하셔서 홍천들어가면서 다시 속초/양양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가시면 인제 신남으로 가시게 되는데(인제군 시작된 처음) 신남 들어가면서 좌측으로 양구방향 이정표가 보이실 겁니다. 신호등도 없는 삼거리이니 신남동내안쪽으로 들어가게되면 다시 back 하시면 되구요..^^; 이렇게 가시면 양구대교를 지나서 양구 남면쪽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엔 춘천방향을 경유하는 코스를 좋아하는편인데 춘천에서 양구까지의 도로가 오봉산을 넘으면서 화천군 방향으로 빙판이 잘 생기구요. 다시 추곡리라는 곳을 지나서 양구 방향으로 가시다가 강변 커브구간에서 일부 항상 그늘 지는 지역에서 빙판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홍천방향에서는 인제 신남에서 양구방향으로 가시면서 대부분 양지이긴한데 일부 구간에 항상 그늘이 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