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지명 유래(원주시 이름 유래)

원주의 역사와 유래

상고(上古)시대에 마한(馬韓)에 위치했고 B.C 3세기 이후 원주지역은 부족연맹국가인 마한의 동쪽에 위치 했다.

삼국 시대에 평원군 고구려 장수왕 57년(469년)에 평원군이 설치됨

통일 신라때 북원경(北原京) 설치 문무왕 18년(678년) 지방행정제도(9주 5소경)의 완비로 원주에 북원경 설치

고려 시대에 처음으로 원주(原州)라 불림 태조 23년(940년)에 북원경을 폐하고 원주라 칭함

조선 시대 관찰사 설치로 강원감영의 소재지 태조 4년(1395년)에 강원도라 개칭하여 현재의 도청인 감원감영 설치 고종 23년(1896년) 전국이 13도로 개편 되면서 관찰사가 춘천으로 이전 원주 지역은 원주군(21개면)이 됨

근대에서 현대까지 1937년 7월 1일 원주읍으로 승격, 원주군은 1개읍 9개면으로 확정 1955년 9월 1일 원주시로 승격, 원주군은 원성군으로 명칭 개정 1995년 1월 1일 원주시와 원주군을 통합 1995년 3월 1일 원주시 명륜동이 명륜 1, 2동으로 분리 1995년 3월 2일 원주시 문막면이 문막읍으로 승격 1읍 8면 19동 1999년 1월 1일 과소동 6개동을 3개동으로 통합조정 1읍 8면 16동

원주의 지명 변천사

마한의 영역  마한 동쪽 백제의 영역  백제의 동북쪽 평원군(平原郡)  고구려 장수왕 55년(467년) 북원소경(北原小京)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북원경(北原京)  신라 경덕왕 16년(757년) 원주군(原州郡)  고려 태조 23년(940년) 일신현(一新縣)  고려 고종 46년(1259년) 원주군(原州郡)  고려 원종 1년(1260년) 정원도호부(靖原都護府)  고려 원종 10년(1269년) 익흥도호부(益興都護府)  고려 충렬왕 17년(1291년) 원주목(原州牧)  고려 충렬왕 34년(1308년) 성안부(成安府)  고려 충선왕 2년(1310년) 원주목(原州牧)  고려 공민왕 2년(1353년) 원주현(原州縣)  조선 숙종 9년(1683년) 원주목(原州牧)  조선 숙종 18년(1692년) 원주현(原州縣)  조선 영조 4년(1728년) 원주목(原州牧)  조선 영조 13년(1737년) 원주군(原州郡)  조선 고종 32년(1895년) 원주면(原州面) 본부면이 원주면으로 개칭(1910년) 원주면(原州面)과 군(郡) 원주면이 읍으로 승격(1937년) 원주시(原州市), 원성군(原城郡) 원주시와 원성군으로 분리,원주읍이 시로 승격 원주시(原州市), 원주군(原州郡) 원성군을 원주군으로 개칭 원주시(原州市) 원주시와 원주군을 원주시로 통합(1995년)

원주의 명칭 유래

고 구 려 : 평원(平原) 통일신라 : 북원(北原) 고 려 : 지금의 원주(原州)라 개칭되었음

지리상 사통팔달(四通八達)의 요충지(특히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여 왔음)로써 "지역이 개활(開豁)되 어 넓은 들판"이라 하여 원주(原州)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주(原州)'란 글자 그대로 지역이 개활(開闊)하고 넓은 벌판이라는 뜻이다. 옛 이름 평원(平原)이나 북원(北原)도 이 지역이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벌판이었음을 뜻한다. 이 지역은 4통 8달의 요충지로서 싸움때마다 전략적으로 중요시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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